2024/06/20 2

다시 돌아온 사암리 호수마을/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6도의 무더운 날씨였지만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들의 중보기도로이사를 안전하고 무사히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려요이 외에도 먾은 분들이 전화 주시고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아고~~ 눈물 나는 선배님 부부의 떡볶이와 튀김설 대표님의 커피와 음료수감사 감사합니다수고해 주는 남편도 고마워요 정말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운 날씨였지만이사를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요넓은 사암리 주택이어서 감사해요 이삿짐센터분들은 길이 막히기 전에서둘러서 조금 일찍 떠났고요우리 부부도 대충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요 오늘 이사하느라 너무나 힘들고 기진맥진해서밥을 사 먹으러 나가기도 귀찮아서선배님이 사 주신 떡볶이와 튀김, 수박을 먹습니다 남편은 이제 더 이상 일하지 말고얼른 쉬라고 하는데요ㅋㅋㅋ 그게 잘 될지는 ..

입주청소를 하고 데크를 철거하면서....../ 위로가 되는 말씀(빌립보서 4:6)

4년 전에 새로 리모델링을 하면서들어간 사암리 집이지만2년 동안 전세를 주고 서천동으로 나갔다가  다시 보배가 이사를 들어가려니곰팡이가 나고 더러워진 부분은 종합청소업체의도움을 받아 입주청소를 하기로 했는데요 요즘 입주청소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고요그래도 소개받은 리더클린이청소를 꼼꼼하게 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힘 내시라고 홍삼을 갖다 드립니다오전 7시 30분 ~ 오후 2시가 넘도록온 집안을 쓸고 닦고 지우느라애쓰고 수고하신 네 분에게 감사를 드려요 욕실 2개와 다용도실도 깨끗해졌고요소독까지 다 마치니 좋은 향기가 솔솔~~실내는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 기분이 좋지만엉망이 된 데크를 보면 너무 속상합니다 지난번에 부분적으로 손을 보고 들어온 테크인데세입자가 많은 화분과 장독을 가득 올려놓아서더 많이 부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