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극동방송 듣고 1000구절을 암송하다!...선한 침례교회 여전도회/ 보이는 라디오(장대진 피디)

유보배 2024. 6. 1. 12:18

 

요즘 보배도 성경의 무림고수에 나오는 분들에게

도전을 받아서 좋아하는 시편 말씀을

통으로 암송하고 있는데요

 

하나님의 말씀을 하가다로 읊조리거나 암송하면

신기하게도 염려와 걱정이 물러가고

마음에 기쁨과 감사, 평안함이 찾아온답니다

 

오늘은 1000구절 이상을 암송하는 분들로

 유튜브 영상으로 들어보시면

더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으실 거예요

 

1년 사이에 리더이신 류은영 집사님은 700절

김지형 집사님은 1460절, 백영미집사님은 900절

최은주 집사님은 1000절을 두 번 암송하고

조금 쉬어가는 단계로 시편 119편을 암송하신대요

 

와~~ 방송을 듣는데 너무 도전이 되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방송 내용을 다 전하기에는 너무 길어서

마지막 당부의 말씀만 전해드릴게요

 

성경의 무림 고수를 찾아서 ~~~~

 

전국에 있는 성경을 사랑하는 분들을 찾고 찾아서 

이 자리에 모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자부심이 넘치는 날입니다.

 

극동방송 성경의 무림 고수 코너를 듣고

 무림 고수가 된 분들을 

저희가 스튜디오에 모셨거든요.

 

https://youtu.be/Uzpweiuhuzg

성경의 무림 고수가 낳은 무림 고수 키즈가 나타났다.

2023년 3월 성경의 무림고수 출연자 

전용태 장로님 간증을 들었던 

 

류은영 집사님을 중심으로 교회 여전도회에서

 성경 암송 모임이 시작됐고, 

이 암송 멤버들이 1년 만에 평균 500구절을 암송하고

 

1000구절을 암송하는 사람이

 3명이나 나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인생의 어려운 시간들을 암송으로 

버텨낸 믿음의 여인들, 

선한 침례교회 여전도 회원들을 소개합니다.

 

이제 마무리를 하고 또 식구들 곁으로

돌아가셔야 되는데

저는 오늘 제일 감동적인 말이

 

염려할 시간에 암송한다.

우울증으로 잠 안 오면 암송한다. 

힘드신 분 암송하시면 길이 열립니다. 

 

 우리 김지형 집사님부터 한 말씀씩 해주시죠

네~ 사실 암송을 시도도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을 것 같고

되게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제가 암송하면서

제가 하니까 모든 분이

다 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아드님이 "엄마는 보통 사람이야" 이렇게 얘기하셨잖아요.
가족들도 인정한 보통 분이셨습니다.

암기 과목에 약하신 분인데 지금 1000구절을 넘었어요

네 ㅎㅎ 나이 불문. 상황 불문 암송을

하기 시작하면 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으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암송을 시작하면 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뒤따라온다!!

왜냐하면 제가 1000구절을 외웠다고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게 하시고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고 저는 확신해요

 

특별히 굉장히 어려운 가운데....

사람이 너무 낙심이 되고 힘이 들면

사실 성경도 잘 안 읽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분들이라도 너무 힘들면

누워서라도 말씀 한 구절이라도 입안에 머금고

계속 그거를 힘들어도 하시다 보면

 

 분명히 그렇게 암송하는 가운데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누구나 다 도전해 보시기를 정말 강추합니다

성경 한 구절이 눈에 안 들어오고

 기도 한마디가 안 나올 정도의 상황이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말씀 한 구절이라도 붙잡고 계속 입에 머금고 있어라

 

네~~ 그럼 그걸로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가 찾아오고 

또 자기도 모르게 그걸로 또 기도를 하게 되고 

 

정말 너무 낙심되면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시나? 

알고 계시나? 내 기도를 듣고 계시나?

이런 마음이 들거든요.


저도 그런 마음일 때 그 말씀 암송 중에

굉장히 큰 은혜를 받았어요


네~~ 오늘 이 말씀이 꼭 필요한 분이 누군가 있었습니다.
아멘~ 하시고 지금 말씀을 읊조리겠다고

결심하신 분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다음은 우리 백영미 집사님 말씀해 주시죠.

예수님을 믿는 것은 보화를 발견하는 거잖아요.
말씀 암송을 하다 보면 

또 다른 숨겨진 보화를 캐내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말씀을 통독하거나 읽거나 하면

자세히 안 읽고

그냥 스쳐 지나가잖아요


그런데 암송을 하다 보면 계속 되뇌니까

 그 속에 또 다른 정말 제가 모르는 보화를, 

 은혜를 주시는 경험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암송을 추천드립니다.

아멘 ~~ 다음은 우리 최은주 집사님 

저는 믿음 생활을 사실 좀 미지근하게 하는

 얕은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지금 제 삶 가운데 가장 힘든 시기를 넘어가고 있는데요.


정말 글자가 안 보이고 읽히지도 않고

 암송도 안 되고 그런 상황인데도 

붙들 수밖에 없고 또 붙들어야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고

 오늘 하루도 버틸 수 있고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이라 계신다면

암송 시작을 먼저 하시는 게 좋은데

혼자는 정말 안 되고 힘드니까

 

 소그룹이라도 일단 시작을 하시고 나면

성령님의 이끄심을 아마 느끼실 거예요.

그러다 보면 이 또한 지나갈 거라고 믿기 때문에 

 

 제 입술에 하루 종일 하나님 말씀이 읊조리고 있다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더 기뻐하실 것 같고요.

제 스스로가 회복이 되고 치유가 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 본인 스스로 지금 삶의 가장 어두운 터널을 

통과한다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하셨는데 

이 암송이 나를 지켜주고 나를 붙잡아준다.

이 말씀이 지금 마음에 남습니다.

 

자~~ 여기까지 오게 된 우리 무림고수가

낳은 첫 번째 고수

 류은영 집사님 마지막으로 권면의 말씀 주세요.

 

저희가 암송이 이제 좋은 건 알지만 

이렇게 선뜻하지 못하게 되는 이유가

 세 가지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1. 나는 바쁘다. 시간이 없다. 

2. 나는 나이가 너무 많다.

3. 나는 기억력이 안 된다 

 

이렇게 세 가지를 꼽을 수가 있는데

 시간은 누구나 없습니다.

저도 학교 다닐 때부터 지금까지도 없습니다.


이제 직장을 그만두고 편안하게 사는가 싶더니

 큰딸이 손주를 안겨다 주더라고요.
저보고 돌봐달라고요

 

 그래서 손주를 키우다 보니까 

나의 편안한 시간은 언제야? 할 정도로

시간은 점점 더 없더라고요.

 

앞으로 더 없을 거고요 

그래서 시간은 내가 붙들어야 나한테 옵니다.
지금 시간을 붙드시기를 권면해 드리고

 

나이는 저희 나이대를 보시면 다 가늠이 되시고

이제까지 출연하신 분들의 나이를 보시면

아마 답이 나올 거 같고요


기억력은 지금까지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아침이면 다 리셋이 되고요

어제 10절을 외워도 정말 서로 시키면 안 돼요.


우리는 그래서 그런 거 걱정하지 마시고

계속 잊어버리지 않으면 암송을 누가 하겠어요?

잊어버리니까 계속 또 하고 또 하고 하면서

 

 암송이 내 입에서 떠나지 않으니까 

암송이 떠나지 않는다는 거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있는 거고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잖아요.


그 하나님이 내게 임하시는 거거든요. 

그래서 걱정할 시간에 

정말 암송을 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더라고요.


저도 오늘 어머님이 갑자기 아프셔서 

병원을 다녀왔는데 

정말 눈앞이 하얀 거예요.


근데 오늘 암송해야 될 구절을 제가 외웠거든요. 

나를 지켜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할렐루야 그걸 계속 길에서 약 지으러 가면서

 

 계속 외우면서 가면서 내가 이걸 안 외웠으면

 내가 걱정하고 있겠구나 불안해하고 있겠구나.
또 무슨 일을 상상하고 있겠구나. 

 

근데 하나님의 말씀이 내 입에 있으니까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시겠구나.
 그걸로 또 1분 1초를 또 살아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들 늦지 않았습니다. 

꼭 시작해 보시고요.
교회 내에서 많은 소그룹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나이가 많다. 

나는 암송을 못한다.

 시간이 없다.


하하하, 다 해당이 없습니다. 

내가 결단하면 하나님이 이끌고 가십니다
여러분~~ 오늘 결단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