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가정예배는 마지막 신앙의 보루다....백은실 사모/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

유보배 2024. 7. 4. 22:11

 

매주 금요일은 보이는 라디오가 있는 날

백은실 사모님의 간증을 들으며 도전을 받았는데

오늘은 뒷부분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WFnWPpYZXyc

사모님~~ 예배를 왜 이렇게 목숨을 걸고

 지키시는 거예요?
저희는 마지막 신앙의 보루라고 생각했어요.

가정예배는 마지막 신앙의 보루다?

왜냐하면 저희가 믿음의 1대로 

행복을 모르고 지냈잖아요.


그런데 믿음의 유산이 1대에서

2대로 이어져 간다는 게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를 저희는 알거든요.


너무나 소망하는 일이었고 

우리가 이다음에 천국 가버리고 나면 

돈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 전혀 줄 게 없는데 

 

말씀과 가정예배는 남기고 가고 싶다

라는 소망이 있어요

 

첫째가 기숙사에서 오는 날에는 인도를 해요

혼자 있을 때도 하나님 앞에서 꼭 묵상해라 하는데 

거기서 다른 예배에 엄청 동참하고 바쁘더라고요

 

집에 오면 계속 같이 그 문화를 이어가니까

이 아이가 장가갈 때까지는

어쨌든 저의 몫이니까 계속 가야 될 길입니다.


앞부분 간증을 못 들으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우리 사모님과 또 목사님이 

믿음의 3대 4대 5대 가정이 아니라

 

 아버님이 또 술 많이 드시고
폭력이 있으시고 

너무 힘들다 이런 가정에서 두 분이 만나셔서 

그래서 더 가정 예배는 우리 마지막 보루다.


 정말 제가 확언드릴 수 있는 한 가지는

 행복한 가정은 

거룩을 추구하는 믿음의 가정에 있습니다.

아~~~오늘의 결론 같은 말씀이 나왔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거룩을 추구하는 믿음의 가정인데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여쭤봅니다

 

거룩을 추구한다는 건 뭡니까?
말씀과 기도와 예배죠


아~~~ 행복한 가정은 바꿔 말하면 

가정예배를 포기하지 않는 가정이다
많은 분들에게 도전이 된 것 같습니다. 

 

사모님은 아이 넷을 낳으셨는데 

요즘에 젊은 청년부 자매 형제들을 만날 때마다

 마음이 좀 아플 때가 많은데

 

 결혼하기도 힘들다.

취직도 어렵다. 

애를 안 낳는다고 어른들은 막 그러지만

 

 이게 우리 사회가 

지금 애 한 명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드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많거든요.

 

 사모님은 사실은 굉장히 어려울 때부터 

넷을 낳아서 다 키우셨단 말이에요

젊은이들에게 어떤 말씀을 주시겠습니까?

우리가 보이는 길을 가는 것은 단 하나도 없잖아요
취업도 그렇고 대학 진학도 그렇고

선명한 건 없죠.


아무것도 없는데 유독 결혼과 자녀 양육을

 더 두려워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많은 분들이 그런 얘기하시잖아요. 

 

 안 해보고 후회할 거면

해보고 후회해라.
저는 그거 맞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얘기하면서

 정말 중요한 부분에서는 

진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입술로는 하나님 신뢰합니다 얘기하면서


모든 것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모든 것 주님이 하십니다라고 하지만 

청년들은 결혼과 자녀 양육을 못 맡겨드리죠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려운 거잖아요.

 

근데 모든 교육과 결혼이든 뭐든 

두려움을 주는 건 

하나님은 아니거든요.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끊임없이 말씀 앞에 

머물러야 되는 길이고 

 

그러다 보면 그 두려움이

 아무것도 아닌 걸 알게 되면 

도전하게 되잖아요.


 그게 저는 결혼과 자녀 양육도

똑같다는 생각을 해요


결혼에도 믿음이 필요하고 

자녀 양육에도 믿음이 필요하고


네~~저는 넷을 낳을 수 있었던 건 

제가 믿는 그 구절이 

시편 127편 3절 말씀이거든요.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오.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아멘

 

 우리가 상급 싫어하는 사람 없고
누군가의 유산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텐데

 여호와의 기업이 여호와의 유산이에요.


여호와의 상속이에요. 

근데 하나님이

 그냥 내버려 두시겠냐고요.


철저하게 이 땅에 보내셨으면 

하나님 목적하신 바대로

키우실 거고


제가 4명을 키우고 있지만 

정말 그렇게 키워주시고 계시거든요.

 

저희 손이 미치지 못한 곳이 훨씬 많지만

하나님은 각자에 맞는 방법대로

키우고 계시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도 고백해요. 

우리가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부족한 적은 없었다는 얘기를 해요

하나님 공급하시면 본인들도 다 아니깐요.

 그래서 그 두려움에 속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아멘~ 하고 상급을 받으시면 됩니다

사모님 ~~ 우리 방송가족 여러분들

오늘 정말 뜨거운 마음으로

 가정예배와 성경암송 결단들 많이 하셨거든요.


축복의 말씀해 주시고 "정말 행복한 가정은

 거룩을 추구하는 가정이다"

큰 도전을 주셨는데 

말씀 주시고 이제 마무리하겠습니다.

 

아마 여러 상황과 분주한 일들 앞에서 

예배드리지 못하실 수밖에 없는 

여러 어려운 상황들이 분명히 있으셔서 못 드리셨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조금만 우리가 사실 하루에 

5분 투자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그렇죠. 핸드폰만 해도 엄청난 시간을 보내잖아요.

그런데 정말 그 많은 시간 중에 단 5분이라도 

온 가족이 모여서 하나님 앞에 머문다면

 우리 하나님은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예배드리지 못할 핑계를

 찾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예배드려야지

 

 이럴 때 예배드려야 되겠구나

 저럴 때 예배드려야 되겠구나 

모든 것들을 그렇게 예배드릴 이유들을

 찾아보셨으면 좋겠고

 

저희는 심지어 수학 점수 2점 올라도

그  2점 올려주신 것에

감사 예배를 드리거든요


모든 것에 그렇게 감사를 담아서

예배를 드리다 보면

 

 그게 어느 순간 천국 가정을 이루는 

가장 귀한 복된 자리가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멘~~ 예배에 대한 틀을 오늘 확 깨 주셨습니다. 

1분이라도 드리면 예배다
애가 누워 있더라도 참석하는 게 어디냐?


아이를 보지 말고 

주님을 보면서 

매일 예배를 하자는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백은실 사모님이셨습니다

저는 장대진이었습니다

여러분~~ 평안한 저녁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