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에서
영어로 성경을 암송하는 것에 도전을 받아서
보배도 요즘 영어성경구절을 암송하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요절을 영어를 암송하니
짧은 구절이지만 기분도 뿌듯하고요
ㅎㅎ치매예방도 되지 않을까 해서 전해드립니다
매주 성경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분들을 소개하는
성경의 무림 고수를 찾아서 ~~~~
오늘은 미국에서 딱 1년 간만 살았는데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많은 분에게 도전을 주고 있는
스티브 형제님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미국 고등학교에서 1년간 다닌 것이 전부인데
한국외대 영어 우수자 전형 입학,
한국외대 영어 글쓰기 대회 총장상,
국제 영어 스피치 대회 은상,
그리고 여러 다국적 기업과 기관에서
근무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영어 실력의 바탕이
바로 성경 암송이었다고
간증을 하는 형제고
특별히 자녀들과 본인의 영어!!
이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 하리오~~~ 하시는 분들
말씀으로 어떻게 영어를
접목시킬 수 있는지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겁니다.
지금 극동방송 유튜브 채널 들어오시고
보이는 라디오와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스티브 형제 스튜디오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스티브 형제라고 해서 혹시 외국분이 아닌가 했는데
아주 멋지게 생기신 청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말씀 PT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시잖아요.
어떤 채널인가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KKIJZpEm8lF_RCVXMHVIVA
한마디로 정의하면 세 가지가 있는
채널인 것 같아요.
복음이 있고 암송이 있고 영어가 있습니다.
보통 성경 암송만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영어로 암송하는 걸 권면을 하셨거든요.
영어 성경을 암송하면 어떤 좋은 일이 있습니까?
먼저는 하나님과 가까이 지낼 수 있게 되죠.
하나님과 친밀함이
결국 말씀 암송이니까
하나님과 정말 친밀함으로 동행하게 되고
또 영어 실력도 덤으로 얻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중략
(ㅎㅎ 영상으로 직접 들으세요)
오늘 스티브 형제님 모시고 영어 성경 암송
그리고 우리말 성경 열심히
어떻게 꾸준히 할 수 있는지 배워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 방송 듣는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암송하겠다고 결단을 주시고 계신데요
우리 주일학교 교사들이나
또 어머니 아버지가 가정에서 해보고
친구들끼리 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처음 가까운 분 들하고
시작하길 원하시는 분들에게
구체적으로 조언을 주신다면 어떤 조언을 주시겠어요?
올 초부터 제 개인적으로도 하는 방법인데
1년이 52주잖아요.
그래서 1년에 딱 덜도 덜도 말고
52절을 암송해 보자라는 그 목표를
주일학교나 또 가정에서
그 목표를 먼저 세우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1월 첫째 주에는
한 구절을 계속하고 암송하고
둘째 주는 그다음 구절을 계속 암송하면서
좋아하는 구절을 임의로 선택하셔서
각 주마다 암송할 거를
채택하셔서 암송 카드를 만들어도 좋고요
일주일에 한 구절은 나도 할 수 있다!!
그 자신감으로 많은 분들이
지금 도전들을 하고 계시는데요
그 암송 카드를 출력하셔서 안방에도
냉장고에도 주방에도 붙여서 계속 외우면
초보자분들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자녀들에게 암송시키고 싶으시면
부모들이 먼저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시는 가정은 자녀들이 따라 하더라고요.
엄마 아빠가 뭘 저렇게 읊조리지? 보면서
애들은 머리가 말랑말랑하고 스펀지니까
동일한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도 암송이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의 차원에서
마인드 세팅을 하고
이번 주는 어떤 말씀으로 하나님 사랑해 볼까
한 구절을 일주일 내내 선포하다 보면은
자연스럽게 암송 실력이 늘어요.
점점 속도가 나면서
뇌 회로가 회복되고 기억력도 회복되면서
암송이 한결 쉬워집니다
이 방송 듣고 지금 오늘 많은 분들이 새롭게 암송을
주님 앞에서 결단들을 하셨습니다.
어떤 말씀을 마지막으로 남겨주시겠습니까?
"오늘부터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다이어트와 똑같습니다"
오늘부터 암송을 시작하시고
욕심 내지 마시고
한 절 암송하는 것을 한 권 전체를 암송하는 것처럼
그 자부심으로 계속 이어나가시면은
정말 주님이 암송했던 은혜를 주세요.
그래서 암송하실 때
먼저 기도하시기를 권유드리고요.
주님~ 제가 암송할 때
지혜와 능력과 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이 너무 기뻐해 받으시는 기도니까
그렇게 욕심내지 않고
일주일에 한 절을 계속 읊조리면서
주님 얼굴 바라보는 그 훈련하시면은
어느 순간
내가 이렇게 많이 암송되어 있었네?
그래서 그걸 목적으로 하지 마시고
이제 일주일에 한 절 또는 한 절이 쉽다 하면
뭐 일주일에 두세 절 이렇게 계속 기쁨으로
정말 이 기쁨이 키워드인 것 같아요.
그래서 기쁨으로 이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오늘부터 1일입니다.
지금 바로입니다.
짧은 구절부터 읊조리기를 권면을 드립니다
♣ 다음 주에는 제가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말씀 배달을 한 주 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3월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