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집을 전세로 임대를 준 사이우리 집 마당은 엉망이 되어서이사하고 두 달 동안 매일같이 열일을 했는데요 덕분에 정신없고 잡초로 무성했던 마당은잔디가 많이 자리를 잡고 그런대로 정리 정돈이 많이 되었는데요 하루에 1시간 모기와의 사투를 벌이며매일 잡초를 뽑고 뽑아도워낙 엉망이었던지라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사 매일 이렇게 뽑다 보나며칠 전부터 오른쪽 엄지가 아프더라고요,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도 부었고요 처음에는 티눈인가? 의심했지만힘을 주어 엄지와 검지로 풀을 뽑다 보니굳은살이 박인 것도 같고요 그래서 오늘 점심때에 병원에 갔습니다조금만 불편해도 얼른 달려가는 보배ㅎㅎ 제 나름대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에요 원장님은 아무래도 같은 부위에무리하게 힘이 들어가다 보니염증이 생겼다고 하면서 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