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476

기도.........이규남 장로/ 오천교회 3부 예배

4월의 마지막 주일3부 예배에 이규남 장로님의 대표 기도가은혜가 되어서 전해드립니다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이 4월의 마지막 주일에 주님의 은혜로 우리가 함께 예배드릴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한 달 동안 저희 삶을 지켜주시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며,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주신 그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이 시간 고백합니다 부활절을 지나서 부활의 감격이식지 않도록 붙잡아주시고, 예수님이 빈 무덤 앞에 멈춰서 다시 생각하게 하시며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능력이 우리의 연약한 삶 가운데 여전히 살아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하나님, 돌아보면 우리가 부활을 기만하면서 그 부활이 나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내 일상에 어떤 의미가 되는지 잊고 살았던 ..

오천교회 2025.04.28

2025년 여선교회 자체집회(오천교회)/주님만 의지합니다....김학수 목사

우리 오천교회에서는 부활절축하예배를 드린다음 주 월~수요일까지 3일 동안저녁마다 여선교회 자체집회가 있었는데요 13개의 여선교회가 기도제목을 놓고요일별 금식기도를 하면서우리의 잠든 영혼들이 깨어나고 말씀을 전하는 김학수 목사님(장위중앙교회)에게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은혜롭고 도전받는 집회가 되기를 합심기도했어요늘 우리 한나선교회를 위해애쓰고 수고하는 박철자 회장님과 함께 선교회원들이 동참을 했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생각들을 자꾸 해서염려가 많았던 보배는첫날, 가장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는데요 믿고 의지하라예수님만 의지합니다예수님만 의지합니다 제 마음에 다가온 부분을 짧게 전해드릴게요에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생명이요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구원이요에수 그리스도의 말슴이 진리입니다 여러분과 내 죄를 짊어지시..

오천교회 2025.04.25

오천교회 부활 주일 감사 예배/ 은혜 받고 감동 받았어요

우리 오천교회 부활 주일 감사예배는 어린이들부터 학생, 청년, 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정말로 아름답고 은혜롭고 기쁜 축제였어요 https://youtu.be/DJRL63 eg-9A모두 함께 모여 기쁜 찬양을 부르니넓은 성전이 성도들로 다 차고우리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누군가 떠나간 빈자리물이 다 사라진 빈 잔아무도 찾지 않는 빈 집 고장 나서 움직일 수 없는 빈차대부분의 사람들은 빈 바리를 낯설어합니다 텅 빈 방에 혼자 있을 때비어있는 우편함을 확인할 때떠나보낸 이의 빈 바리가 느껴질 때무수한 노력이 허무하게 무너질 때 그래서 사람들은 삶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또다시 분주한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신앙의 선배들은 비어있음을 기뻐했습니다무덤이 비어있음을 기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빈 무덤..

오천교회 2025.04.21

14회 오천새생명축제를 돌아보며....박승용 오새팀장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유라”[눅14:23] 우리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지난 50일간 오새축제를 시행하면서 많은 성도님들이 자신의 바쁜 시간을 쪼개어 사용하며 헌신해 주셨습니다. 강사는 1년 전이나 수개월 전에 미리 정해져야 하고 행사를 알리는 선포식이 시작되면 구체적으로 행사 일정을 기획합니다.  목회실과 오새준비팀은 축제를 알리는 홍보물이 제 때 나올 수 있도록 일정을 꼼꼼히 체크하며  소나타 1악장, 2악장, 3악장을 빛내줄 출연진을 섭외합니다. 사회를 맡은 권사님과 장로님은 몇 번씩 원고를 수정하며 철저히 준비합니다.  교회 안에는 늦은 시간까지 불을 켜고 율동팀, 찬양팀, 이 행사를 빛내기 위해 모두 피곤을 무릅쓰고 반복 또 반..

오천교회 2024.11.03

친절하고 따뜻한 한나 선교회(식당봉사)/ 사랑의 소나타

넓은 들에 익은 곡식 황금물결 뒤치며 어디든지 태양빛에 향기 진동하도다 무르익은 저 곡식은 낫을 기다리는데때가 지나가기 전에 어서 추수합시다ㅎㅎ 토요일 남편과 동네를 산책하는데영혼을 추수하는 오천새생명축제가 생각나면서저절로 찬송이 불러지네요 은혜로운 주일 우리 한나선교회가 주일 식당 봉사라서서둘러 기쁜 마음으로 교회로 왔어요 오천의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는데요하나님~~~ 많은 VIP들이 오도록모든 일정에 함께 하시고 도와주세요 아가페홀에는 2부 예배를 마친우리 한나선교회 회원들이오늘 점심을 위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주방에만 가면 뵙게 되는장길희 권사님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여선교회 총회장 박성주권사님도늘 수고가 많으시고요 와웅~~~ 오늘의 메뉴는 콩나물밥이에요ㅎㅎ맛난 냄새가 솔솔 납니다~~~간장은..

오천교회 2024.09.30

2024 SKY청년부 네팔단기선교......이성미 청년(오천교회)

오늘 주보의 칼럼을 보셨나요? 제가 쓰라고 해서 단기 선교팀 중에이성미 청년이 칼럼을 썼어요.거기서는 예배를 드릴 때 두 시간도 부족하대요.그리고 막 장소가 부족해가지고 막 바깥에서 이렇게 서서 예배를 드린다는 거예요. 영국의 영적 부흥 운동이 바람이 거기로 갔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여러분~~ 하나님 없이 잘 사는 것이 시험입니다.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불편하다 할지라도 세상에 사는 동안에 부족하다 할지라도  여러분과 저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에요. 아멘?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에요.  이 세상의 세속의 물결이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여러분과 저는 거룩한 방파제가 됩시다. 우리 오천교회가 거룩한 방파제가 됩시다.선교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바쁘게 진행되었던 여름행사를 모두 ..

오천교회 2024.09.23

힘들지만 보람 있는 주방 봉사/ 오천교회 여름성경학교

몸으로 수고하는 섬김에는 거의 참여하지 못하다가이번에 사랑스러운 우리 오천교회 아이들의여름성경학교 맛난 식사에 도우미로 기쁘게 임했는데요 와우~~ 이번에 다시 한번 더 깊이 깨달았어요주말마다 식당에서 봉사하시는 선교회 회원들의 그 노고와 수고와 사랑과 섬김을요 총회장 박성주권사님과 장길희권사님을 도와서모두 6끼의 식사를 13개의 여선교회가돌아가면서 보조를 했는데요 우리 한나 여선교회도 7명이 참석했어요감기로 힘든 가운데서도 책임감에일찍 도착한 김영숙 회장님과  성실 그 자체가 생각나게 하는 박미숙권사님도 끝까지 맡은 일에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고항상 웃는 얼굴로 상냥한 김순희권사님도 척척 일하고 차분한 정선화권사님도 소리 없이 봉사하고여장부처럼 시원시원하게 일을 잘하는 유경자권사님도몸이 아픈 가운데 힘든..

오천교회 2024.07.31

기도할래요!!.....2024년 여름성경학교/ 오천교회 교회학교

그동안 2024년 즐거운 여름성경학교를 위해오천의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했는데요 드디어 둘째 날~~ ㅎㅎ우리 재이도 참여했어요 https://youtu.be/x-HtxMuq1_4하나님 아버지~~ 어제부터우리 지구촌의 축제인 올림픽을 시작하게 하셨듯이,  어제부터 우리 오천교회의 신앙의 축제인 여름 성경학교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의 만남이 어디까지인지 우리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길을 가는 동안에 우리 어린아이들이, 우리 선생님들이 우리 성도님들이 서로의 길동무가 되고 순례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우리 어린 심령들이 '기도할래요'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 진행되고 있는데,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

오천교회 2024.07.29

제 34회 선교회별 찬양축제를 지켜 보며...../ 한나선교회 할렐루야 홧팅!!

오늘은 34회 선교회별 찬영축제가 열리는 기쁜 날!!그동안 20개의 선교팀 회원들이 교회에 함께 모여서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했는데요 보배도 사암리 집으로 들어와 데크와 정원을손보고 고치느라 지치고 힘든 마음을찬양축제 속에서 성도님들과 함께 힐링하고 싶어요 그래서 남편과 하영을 먼저 보내고오랜만에 교회 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ㅎㅎ카레밥을 너무 많이 주셨어요 오늘은 우리 한나선교회가 수고를 하는데요ㅎㅎ 찬양 춤 연습하랴, 식당봉사하랴이날 엄청 바빴다고 합니다 보배는 그동안 집이 멀다는 이유로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오늘 찬양축제를 통해 가까이 가고 싶었습니다 옆자리에 앉아 주일 예배를 드리고우연히 식당에서도 또 같은 자리에 앉아서식사를 나누며 인사한 김영선 권사님 양지면 평창리로 새로 이사를 오셨는데요..

오천교회 2024.07.02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온전한 믿음과 성전 예배의 소중함

거리가 멀어도 이렇게 성전으로 발걸음을 옮겨주시니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요 오늘은 이종목 목사님께서 의심하는 도마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지 않고는 라는 설교 제목의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좋아하는 찬양사역자 지선 전도사님의 간증(아들)과 황재현 어린이 어머니의 문자에 대한 말씀을 듣고 깊은 공감과 은혜를 받아서 그 부분을 전해드릴게요 지난 주일에 우리 지방의 가산교회에서 창립 126주년 기념 간증 찬양집회가 있었는데 저희 교회가 128년이잖아요. 그러니까 가산교회도 아주 오래된 교회입니다. 제가 지선 전도사님 찬양과 간증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전도사님의 아들이 은찬이에요. 제가 상상해 볼 때는 은혜를 찬양한다 그런 뜻 같아요 그 은찬이가 5살 때 갑자기 그 아이의 방에서 비명 소..

오천교회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