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512

다 이루었다 1편 (요한복음 19: 29-30)...이종목 목사

어젯밤 밤새도록 바람이 불더니날도 춥고 진눈깨비까지 내리는데요하나님께 예배드림이 감사합니다주님과 동행하는 고난주간이 되게 하옵소서!!우리 교회는 사순절에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것, 시험받으신 것, 그리고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 선포하신 것,  하나님 나라 사역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것, 이런 것들을 쭉 돌아보면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예수님의 사역을 지리적으로 본다면  갈릴리 지역 중심으로의 사역과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그 길에서의 사역, 그리고 예루살렘에서의 사역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사역의 초점은 바로 십자가 그 고난 받으심과 부활에 있게 됩니다. 교회의 달력으로 오늘이 바로 예수님이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오늘 이 시간부터 이후에 한 주간의  고난 주간이 되고 예수님이 금요일에 십자가에 못..

아펜젤러가 전한 복음 4/ 첫 글자를 붙이면 '죄죽사예영'

https://youtu.be/yeKRLQWFSSs4월 6일은 개신교 한국 선교 140주년 기념일로아펜젤러가 전한 복음의 첫 글자만 붙이면 '죄죽사예영'입니다 1. 인간은 죄인입니다2 .죽음 이 찾아왔습니다3. 하나님은 세상(나)을 사랑하십니다4.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십니다5.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할 때 구원을 받습니다 아펜젤러는 1885년 25살에 한국에 온 거예요. 그때 그 사람의 키가 179cm였어요.  그리고 몸무게가 91kg였어요첫 안식년이 되었을 때1891년에는 31세였는데 몸무게가 62kg였고세 번째 안식년인 1900년 42세 때는 몸무게가 60kg였어요. 제가 한번 사진 좀 보여볼게요. 한 마흔쯤 돼서 찍었던 사진은 어때요? 왠지 모르게 나이가 좀 들어 보이지 않아요?..

아펜젤러가 전한 복음 3 .....이종목 목사 /예수님을 영접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다음에 등장하는 것이 예에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셨다는 거예요 인생의 근본 문제, 죄의 문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것이에요 죄인을 위해서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고 말씀하셨고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셨어요.무덤을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시신이 없다고 증거 했고, 제자들도 직접 만났어요.예수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가 성경대로 3일 만에 부활하셨고,  승천하셔서 이제 하나님은 오른편에 계시며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시기 때문에 인생의 근본 문제가 예수님 안에서 해결된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 잘 따라왔는지 확인할게요. 처음에 뭐였죠? 죄, 두 번째 죽, 세 번째 사, 네 번째 예  역시 잘 따라왔습니다그다음에는 영입니다. ..

아펜젤러가 전한 복음 2/ 하나님은 세상(나)을 사랑하십니다

죄로부터 죽음이 왔는데하나님은 사람이 영원히 멸망하기를 원치 않아요.영생을 누리기 원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아무리 극복해 보려고선행을 하고 덕을 쌓고 노력을 한다 할지라도 전적으로 나하고는 다르신 분,  완전하신 분, 거룩하신 분 그분에게 이룰 수가 없어요. 의인은 없다니 하나도 없어요  모든 사람이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아니하시고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그걸 깨달았을 때 제가 변화됐어요.변화되리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대상이야.  아침에 일어나면"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내 기뻐하는 자야"그거를 알게 되면서부터 변화해.  심지어는 내가 실수하고 연약하고 넘어지고 죄를 지어..

아펜젤러가 전한 복음 1(이사야 44장 3-4)...이종목 목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교회에 가는 것이 가장 복된 시간입니다.오늘 이종목 목사님이 전해주신 아펜젤러가 전한 복음은 무척 중요한 말씀 같아서4번으로 나누어서 자세히 전해드릴게요 https://youtu.be/yeKRLQWFSSs오늘 4월 6일은 우리 개신교가 한국 선교를 한 지 140주년이 되는  기념 주일이 되겠습니다.한국 최초의 공식 선교사는 감리교회의 아펜젤러 부부 선교사와 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가 되겠는데요1885년 4월 5일 제물포항에 그분들이 도착을 했을 때 봄비가 보슬보슬 내렸는데요1885년 2월 3일에 샌프란시코를 떠나서 4월 5일에 한국에 도착했으니거의 두 달 정도가 걸린 거 아니에요? 오면서도 태풍도 있고 굉장히 어려웠지만 한국에 온 거예요. 그럼 우리가 질문합..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시다 2( 마태복음 16장 21-24)....이종목 목사

어제 말씀에 이어서 전해드립니다조금 길더라도 다 읽어보시고은혜와 도전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예수님이 자신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시자 제자들이 놀라는데제자들을 가까이 오게 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 가지를 표현해 주시네요.1. 자기를 부인하고2.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3. 그다음에 주님을 따르라  도대체 이게 나의 정체성과 어떤 관계가 있지?너무 연결이 돼 있어요. 첫 번째가 뭐냐 하면 자기를 부인하라.여러분~~ 내 인생의 결정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신다는 것이 나의 모습이에요. 왜? 삶의 운전대를 주님께 드렸으니까  그런데 삶의 운전대를 주님께 드렸는데, 길을 가다 보니까 어떤 길은 평평한 길만 있는 게 아니라 막 구부러진 길도 있고 올라가는 길도 있고 내려가는 길도 있고 인생이 어려..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시다 1(마태복음 16장 21-24) …..이종목 목사

3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같은 학교 친구들이 없어도거리가 멀어도 오천교회가 제일 좋다는 우리 재이예요 ㅎㅎ좋아하는 아이스초코만 마시고예배 시간도 되기 전에 얼른 초등 2부로 신나게뛰어가는 재이가 기특하고 예쁜데요 자라나는 다음 세대를 정성껏 키우고 돌보는우리 오천교회가 자랑스럽고요언제나 든든하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 성도들 모두 간절한 마음으로다 함께 기도합니다주여~~ 위로하여 주시고 도와주시옵소서!! https://youtu.be/JY0886 HTzs8오늘 설교말씀을 두 번으로 나누고요약해서 전해드릴게요  여러분,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어떤 엄마, 아빠로기억되고 싶으신가요? 예수님께서도 사람들이 어떻게 기억하는가에 관심이 있었어요한 번은 제자들에게 질문을 하십니다 그랬더니 제자들이 말합니다어..

천국의 비밀을 말씀하시다/천국을 소유한 사람...이종목 목사

어제 말씀에 이어서제 마음에 다가온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B_FbAq0VA0Y밭에서 보화를 발견하고기뻐만 할 수 없습니다그냥 거기 앉아서 즐거워만 할 수 없습니다 빨리 집으로 돌아가서 내 재산을 정리해서 이 밭을 사야 해요.값진 진주 하나를 사야 해요 오늘 찬양대에서도 불렀지요 주님이 계신 곳 아름다운 곳이 천국이란 말이에요.세상 사람들은 불확실한 곳에도 막 돈을 거는데 확실한 천국을 위해서 걸어야 되잖아요.성경은 말힙니다나는 질그릇처럼 연약하지만 예수님을 나의 삶의 구주요 주님으로 모셨잖아요.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감당해 주시고 부활하셨어요.  그러므로 이 속죄의 은총을 믿으니까 천국이 발견된 거예요.그러면 이제..

천국의 비밀을 말씀하시다(마태복음 13: 44-46)...이종목 목사

오늘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보배가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인 것 같아요 강화도 홍의교회 성도들 이야기가도전되고 참 감동적인데요제일 앞부분에 나오니 영상으로 들어보세요 두 번으로 나누어서 전해드리니소중한 천국의 비밀과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고천국을 누리고 소유하시기를 소망합니다 https://youtu.be/B_FbAq0VA0Y오늘 본문은 인생의 참 보화가 무엇인지를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3장에서 드디어 천국의 비밀을 말씀하시는데요.우리는 44절 45절만 보겠습니다 천국은 뭐와 같다고요? 보화와 같다 값진 진주 하나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어요.예수님 당시에는 오늘날의 은행 같은 것이 없었으니재물을 보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항아리에다가 재물을 넣고 ..

제자들을 부르시다 4......이종목 목사/소유를 주님께 드릴 수 있는가?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데요ㅎㅎ부끄럽지만 보배는 이 질문이 가장고민되고 도전이 되더라고요 https://youtu.be/FGcU-IXjzNE이 말도 어렵죠?아니 그러면 내 집을 버리고 내 소유물을 버리고 어떻게 살아가지? 예수님의 말씀은 이런 겁니다 우리 손에 떡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주님께 무슨 소용이 될까? 사람들에게 무슨 소용이 될까? 이건 불신입니다 나의 손에서 주님의 손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죠 우리가 과정을 내가 지배하는 것도 아니고요그것 때문에 결과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주님께 드리는 게 중요한 거죠  저는 이 소유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주기철 목사님이 막내였던 주광조 장로님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주기철 목사님이 일제 강점기에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순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