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445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 1-5)/맥추감사절 예배 2편

어제 목사님 말씀에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NeBgSjEOwP4 여러분~~ 오늘 우리가 맥추감사주일을 지키면서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면서 정말 감사해야 될 것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을 누리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놀라운 사실이에요 십자가를 앞에 두고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고 또 사람들에게 아들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는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주님,  그 순종하는 아들로서 이렇게 기도하십니다. 이번에도 저를 따라 해 보겠습니다.여기서는 십자가 전과 십자가를 지기 이후에시간적 성취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계시고 계획이 있으시면그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반드시 이루어진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성..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요한복음 17: 1-5)...이종목 목사/맥추감사절 예배 1편

오늘은 지난 상반기를 지켜주신 하나님께감사를 드리는 맥추감사절로하반기에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기 원해요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사랑하는 오천교회를 향해서 출발~~ ㅎㅎ거리가 가까우니 20분 만에 옵니다 아고~~~ 보배를 보자 반갑다며아이스라때를 사주시는 배효문 권사님 잘 마실게요~~~ 감사해요. https://youtu.be/NeBgSjEOwP4우리 이종목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17장을 나누게 되어 설렌다고 하셨는데요오늘과 내일 두 번으로 나누어 전해드릴게요 ㅎㅎ조금 어려워서 5번 이상 들었습니다그러면서 성령님께 기도했어요말씀을 잘 요약해서 전하게 해 달라고요 2024년도 여름성경학교 주제가'기도할래요'입니다저는 7월과 8월에 오천교회 모든 식구들이 예수님의 기도를 배우고 일상에서 기도의 사람이 되기..

찬양으로의 부르심(에베소서 1장 1-14).....이종목 목사

오늘은 오천교회에 찬양이 울려 퍼지는 날!!!선교회별 찬양축제에서 어떤 찬양으로 영광을 받으실지많이 기대가 되고요. 마음이 기쁘고 감사해요 https://youtu.be/rZZoMmIO3A8전에는 내 고집대로 내 마음대로 살았어요. 왜? 인생의 주인이 나라고 생각했으니까.그런데 이제는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에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주인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는 무릎을 꿇는 자야이것이 복 받은 사람이에요.그리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섭리하시는 하나님께서 왕 되신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는 삶 그 사람이야말로 복을 받은 사람이에요. 여러분, 사도바울이  이 에베소서 1장을 어디서 쓰고 있어요?로마 감옥에서 쓰고 있잖아요.  진정한 복은 환경을 초월하지 않습니까?예수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성부와 ..

28주년 기념주일 / 옛적 길 곧 선한 길을 기억하라 2편...이종목 목사

어제 말씀에 이어서 전해드리는데오늘도 조금 긴 내용이지만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아빠는 가장 힘들 때 부활이라고 하는 출구를 믿었기 때문에 인내할 수 있었다우리에게는 부활이 있다.  제 딸이 오랜 기간 동안 건축하는 걸 알았어요.근데 그냥 기도하라는 얘기만 하고 한 마디도 안 하다가그날 제가 다 이야기하는 거예요딸아~~ 아빠는 신앙의 터널 배웠다. 우리가 캄캄한 밤에 터널을 지나갈 때 저 터널 밖을 염려하면서 운전을 하고 가는 게 아니라  이 터널 안에서 헤드라이트를 비춰주는 만큼만 가다가 가다가 보면  터널 밖으로 나오지 않니?  우리가 인생길을 걸어갈 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그때그때마다  순간순간 그리스도와 함께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가다 보면 이제 터널 밖으로 나오게..

128주년 기념주일 / 옛적 길 곧 선한 길을 기억하라 1편...이종목 목사

오늘은 우리 오천교회가 교회창립 128주년  기념주일로 예배를 드리는 날이어서조금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우리 원삼속의 어른, 이두진, 유화자 권사님차량이 앞에 가니 더욱 반갑네요이제 원삼으로 가면 속회예배를 열심히 드려야죠.  에셀나무에 웬 아이스크림이 등장했나 했더니어제 한마음 어린이 축체를 마치고 남은 것이라며우리 재이에게 그냥 먹으라고 하시네요 섬김과 사랑의 축제를 위해 선교회원들이 애쓰고선생님들이 많은 수고를 하셔서 지역의 어린이들이모두 217명이나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담임 목사님 말씀으로는미취학 아동도 70명 정도 왔는데 엄마아빠가많이 오고 아기까지 데려와서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고 또 공연한 애들이 노래를 왜 그렇게 잘하냐면서더 놀란 것은 추임새를 넣으면서..

싱글의 은혜, 성화의 기쁨(고린도전서 7:32~35)3편...이종목 목사

https://youtu.be/cp9QgXqU4-Q싱글의 은혜는 주님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또한 더 나아가서 이웃에게 막 축복의 통로가 되는 거예요 말씀을 잘 보세요. 아마 여러분 가운데에는"아니 목사님~~ 성경에 저런 말씀도 있었어요?"아마 그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같이 하며~~  아~ 나 오늘부터 성경대로 살아야지. 다른 데 가서 반지도 다 빼버리고 난 총각입니다.이렇게 살라는 얘기예요? 아니잖아요 세대 중에 5분의 2가 (41%) 혼자 사는 사람이야혼자 사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야지 그런 사람을 배려해야지. 그런 뜻이란 말이에요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분명히 저 사람 울어야 하는데, 너무 슬퍼 보이는..

싱글의 은혜, 성화의 기쁨(고린도전서 7:32~35)2편...이종목 목사

https://youtu.be/cp9QgXqU4-Q공감하시나요?  장가를 가지 않게 되면 주님을 더 섬길 수 있는기회가 있다는 말을 하는 거예요 지금 혼자되시거나 사별하고 계신 여러분 시간과 에너지를 혼자 있는 동안에 주님을 더 사랑하는 데 쏟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286주년 웨슬리의 회심주간인데요웨슬리가 회심했던 것처럼여러분도 회심의 경험들이 있을 거예요내용은 칼럼에 썼으니결혼 생활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려고 그래요. 요한 웨슬리는 첫사랑에 실패한 사람입니다그래서 평생 독신으로 살려고 결심했지만한 미망인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는메리 바젤이라고 하는 여성과 결혼을 하는데그때가 나이가 48살이에요그런데 웨슬리가 구원의 확신을 가지니까가슴이 뜨거워 가지고 계속 전도여행만 다니는 거예요.처..

싱글의 은혜, 성화의 기쁨(고린도전서 7:32~35)1편...이종목 목사

오늘 이종목 목사님이 전해주신 설교 말씀은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 같아서 3번으로 나누어서 전해드릴게요.서로 반가워하는 교회친구 우현이와 재이ㅎㅎ다정한 모습을 보기만 해도마음이 기쁘고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최원우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사랑해 주시니교회에 가는 것이 즐겁고요ㅎㅎ좋아하는 카페도 들리지 않고 그냥 올라가네요  6월 1일 토요일에 섬김과 사랑의 축제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한마음 축제를 위해 한 줄 기도를 부탁드려요 https://youtu.be/cp9QgXqU4-Q여러분, 우리나라에 혼자 사는 가구가 얼마나 될까요? 지난 3월에 행정안전부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살펴보니까  1인 가구가 천만 명이 넘으니 전체 세대로 봤을 때는 41.8%가 혼자 살고 있는 셈입니다. ..

자녀의 은혜, 생명의 기업(시편 127: 1-5) 2편 ...이종목 목사

사랑하는 딸을 아름다운 꽃에 비유한 우리 목사님은하영과 남편이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이 좋아 보이셨는지ㅎㅎ 남편에게도 그렇지 않냐며 물어보셨는데요정말 자녀와 함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일보다 더 기쁘고 감사한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어제 시작에서 멈춘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따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ㅎㅎ저에게는 예림 양 이야기가 감동이 되더라고요 https://youtu.be/YNkbvcIq-Ts제 딸아이가 생각이 났습니다아이가 미국 초등학교에 처음 들어갔을 때 너무 부끄러움이 많은 거예요 다른 사람 앞에서 잘 서지도 않고 말도 잘 안 하고요.그런데 이해가 되죠? 집에서는 한국말하는데 학교 가니까 영어로 하고 같은 반 아이들은 다 백인인데 자기만 동양 아이고 성품도 내성적이고  그런데 여러분~ 계기가 있었어요..

자녀의 은혜, 생명의 기업(시편 127: 1-5) 1편 ...이종목 목사

가족들과 오천교회에 도착했는데주차장에서 만난 초등 1부 최원우 선생님을 따라좋아하며 친구를 데리러 간 재이~~15분쯤 뒤에 다시 교회로 돌아왔지만ㅎㅎ 주문한 음료수도 마시지 않고손을 흔들며 신나서 초등 1부로 올라가 버리네요 6월에 원삼집으로 이사를 들어가면 거리가 멀어서좋아하는 교회학교에 자주 올 수 없으니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https://youtu.be/YNkbvcIq-Ts오늘 목사님께서 들려주신 말씀을 들으며나는 어떤 엄마인가? 생각하니장점도 있겠지만 부족함도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기업이요상급인 소중한 자녀들을 위해서더 사랑하고 칭찬하고 배려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제 마음에 다가온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두 번으로 나누어 전해드릴게요최근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