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갑자기 잇몸이 부은 듯해서원삼치과에 갔을 때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병원도 깔끔해서 좋았어요그래서 남편도 예약을 하고 함께 갔습니다오후 2시 예약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보배는 믹스커피 한 잔 타 먹었어요ㅎㅎ달달하니 좋습니다 우리 남편도 원삼치과에는 처음 왔으니진료신청서를 작성해야죠? 이런 것을 체크하면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되니 좋아요 ㅎㅎ 지난번에 한 번 와서 진료받았다고원장님과도 조금 친밀해졌습니다 울 남편 김범연 원장님께 치료를 받습니다그냥 검진받으러 왔지만약간 시큰거리는 치아가 있다고 해요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원장님이 가리키는 요 치아(예전에 크라운치료 받음)가시간이 흘러서 점점 안 좋아지고 있는 것이죠 나중에 수명을 다하게 되면 결국에는 임플란트 시술을 해야 하지만아직은 아프지 않아서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