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하고 은혜로운 주일주일예배를 마치고늘 그렇듯 보정동으로 가서 점심을 먹습니다재이가 어제 양구로 펜싱시합을 가서우리 세 식구만 식당에 갔는데 재이네도 점심을 먹고 카페에 있다고 하네요 ㅎㅎ당근 만나야죠?그래서 우리도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귀여운 재이를 만나러 갑니다 카페거리 맞은 편의 백금당 카페여기는 뒤쪽 출입구인데요 묘한 분위기가 있네요 여기가 앞쪽 출입구예요. 주차도 할 수 있고요보배는 처음 와보는 카페예요백금당, ㅎㅎ 이름이 특이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감성적인 분위기예요이런 곳에 이런 카페가 있었다니요조용하면서도 약간 고전적인 느낌이 좋습니다 기쁨을 주고 행복을 주는 가족은하나님의 선물입니다사랑하는 사위도 있으니 더 반가워요 ㅎㅎ 망고빙수(23000원)는 이미 먹고 있어서이미지 사진으로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