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148

주일 예배를 마치고 즐거운 시간 / 백금당 카페에서.......

거룩하고 은혜로운 주일주일예배를 마치고늘 그렇듯 보정동으로 가서 점심을 먹습니다재이가 어제 양구로 펜싱시합을 가서우리 세 식구만 식당에 갔는데 재이네도 점심을 먹고 카페에 있다고 하네요 ㅎㅎ당근 만나야죠?그래서 우리도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귀여운 재이를 만나러 갑니다 카페거리 맞은 편의 백금당 카페여기는 뒤쪽 출입구인데요 묘한 분위기가 있네요 여기가 앞쪽 출입구예요. 주차도 할 수 있고요보배는 처음 와보는 카페예요백금당, ㅎㅎ 이름이 특이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감성적인 분위기예요이런 곳에 이런 카페가 있었다니요조용하면서도 약간 고전적인 느낌이 좋습니다 기쁨을 주고 행복을 주는 가족은하나님의 선물입니다사랑하는 사위도 있으니 더 반가워요 ㅎㅎ 망고빙수(23000원)는 이미 먹고 있어서이미지 사진으로 대신..

가족 2025.09.08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3(디모데후서 1: 9-12)...이종목 목사

하나님의 말씀을 개인적으로 적용하는 가운데성령의 감동으로 되면 이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마음으로 믿은 거 입으로 시인하자 마음으로 믿은 거 입으로 시인하자. 그러면 구원으로 역사하신다 할렐루야!! 깨닫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언제 죽는 줄 아세요? 사명이 끝나면 죽습니다. 모세는 120살에 하나님이 부르시는데눈이 흐리지 않았다 그랬어요. 기력이 쇠하지 않았어요. 그랬는데 하나님이 불러 가셔.왜? 모세의 사명은 풀무불과 같은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서 광야 40년을 이끌어오는 사람이에요. 이제 약속의 땅을 바라보면서 거기까지!! 그날은 죽음이기도 하고 주님 앞에 서는 날이에요. 그날까지 하나님이 능히 지켜주심을 믿는 거예요.그러니까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내가 죽었다는 것은 사명이 끝났..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그날까지 능히 지켜주실 것을 확신하노라

그런데 어느 날 성경을 읽디가 어~~~ 어~~~이런 게 있잖아요. 성령께서 조명해 주실 때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말씀으로 들리는 거예요.그날까지 능히 지켜주실 것을 확신하노라 그날이 어떤 날이에요?박사학위 받는 날, 영광스러운 그날 그날까지 하나님이 능히 지켜주심을 확신합니다. 제가 그걸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책상 앞에 붙여놓고 하나님의 은혜로 쓴 줄로 믿습니다. 제 자신에게 굉장히 위로가 된 말씀이에요. 여러분~~ 지금 사도바울이 로마감옥입니다 로마 감옥에서 언제 순교할지 몰라요. 곧 순교할 거예요. 그날까지 하나님이 능히 지켜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그랬어요. 그럼 그날이 언제인지 18절을 읽어봅니다그날에 주의 긍휼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그날은 바로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주님 앞에 갈 때까지에요.주님~~ ..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디모데후서 1: 9-12)...이종목 목사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맡음 생활을 하는 우리에게는 소중한 말씀이어서 세 번에 나누어서 전해드립니다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교회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해 본 그런 경험이 있나요?만일 그렇다면 이유가 뭔가요? 내가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하는 것 때문에 그런 건가요?아니면 세상 사람들이 보는 시선이 무서워서 그들이 말하는 조롱이 무서워서 그런 건가요?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런 부끄러움을 완전히 뒤집는 사건이 일어나요.복음이 정말 귀한 거라고 가르쳐주고 있어요.사도 바울은 믿음으로 낳은 아들 디모데에게두 번에 걸쳐서 편지를 보냈는데오늘 본문 말씀은 두 번째 편지예요.사도 바울의 마지막 편지요. 유언과 같은 말씀이거든요.우리는 이제 10월 새생명축제를 앞에 두고 이 디모데후서를 살피면서 은혜를 ..

하나님이 주신 친구의 복 / 보정동에서 행복하고 감사해!!

마음이 맞는 친구가 2~3명만 있어도심리적인 안정과 진정한 우정의 가치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요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좋은 친구들이 곁에 많아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그런 친구들을 그룹으로 나누어본다먄 40년이 다 되어가는 세검정의 친구들20년이 지난 제2의 고향, 원삼의 친구들10년이 되는 보정동의 친구들가장 늦게 알게 된 서천동의 친구들 그리고 소중한 기도의 동역자인 극동방송 친구들로모두 22명이나 있으니 감사할 뿐이지요 아이들 집이 있는 보정동과 원삼을 왔다 갔다 하는 보배는하루하루가 바쁘지만 친구들이 있어 해피합니다 보정동에는 찐 친구 2명이 있는데요ㅎㅎ8살 아래 동생 수민맘과5살 위 언니 영순언니가 있지요 두 사람의 공통점은 착함과 성실함이에요자신의 일에도 늘 최선을 다하지..

친구 2025.09.05

하나님은 누구신가?(예레미야 10장)...이종목 목사

하나님은 누구신가?참 하나님살아게신 하나님영원한 왕이신 하나님거룩하신 하나님 오늘 새벽기도회에서 들은 목사님의 말씀이은혜와 힘과 위로가 되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7IsQnGbsxZA예레미야 9장에서는 지혜를 자랑하지 마라 용맹을 자랑하지 마라 부함을 자랑하지 마라는 말들이 계속 나오잖아요.근데 여러분, 자기를 그런 걸 자랑한다는 얘기는 뭐예요? 그걸 의지한다는 거잖아요. 지혜를 자랑하는 사람들은 지혜를 의지하고 부함을 자랑하는 사람들은 부를 의지하며 사는 거고자녀를 자꾸 자랑한다면 그 자녀를 의지하는 거니까사람을 의지하지 마라 그 얘기를 9장에서 하셨는데 오늘 10장에서는 우상을 의지하지 마라.사람들이 다 정교하게 만든 거지만아무 능력이 없다. 하나님을 의지해라 이제 그 말..

새벽기도 2025.09.05

두 가지 약속 2...이종목 목사/ 15회 오천새생명축제를 앞두고.....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만 않으면 때가 이르면 반드시 거두는 게 하나님의 법칙이에요.그렇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 그래서 우리도 전도하고 선교해요. 모든 민족으로 가는 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 교회는 감사하게도 1991년도부터 해외 선교를 했어요. 놀랍죠? 지금부터 30여 년 전이에요 참 감사해요. 1993년도에 웨이건 교회를 세우고 2004년도에 필리핀 그 수도 외곽의 빈민촌 지역에블라칸 교회를 세웁니다.그래서 우리 교회가 이렇게 섬기는 일을 해왔어요. 10월 30일부터 일주일 동안 선교를 하러 갑니다. 가서 방문하고 위로하고 예배할 거예요. Let's go, 가자 Together, 함께함께 하시겠습니까?길을 가르쳐드릴게요. 웨이건 교회와 블라칸 교회 지붕을 다 바꿀 거예요...

두 가지 약속1( 마태복음 18: 19-20)...이종목 목사

믿음으로 한 사람이 한 영혼 구원합시다!! 오천새생명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을 보니마음이 더욱 새로워지네요주 인에서 참된 생명과 기쁨을 누리기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부르며 예배자로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원하고,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기 원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여름 성경학교 기간 동안에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걷고, 믿음으로 받는다고 선포했으며 또 지난 한 주간 동안에도지방 집회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찾아와 주시고만나주시고 오늘도 새 힘을 얻고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믿음의 사람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

알곡 신자(이사야 21장)......이종목 목사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게 잘 지내셨나요?어느새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이네요이제부터는 화, 수, 목, 금 아침에 보내드립니다 오늘은 '알곡신자'라는 말씀을 보내드릴게요지난 6월 새벽에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았거든요 우리 모두 천국 가는 그날까지알곡 신자가 되어서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https://youtu.be/3 KJEfkYDC7 s21장에는 세 나라에 대한 경고와 예언이 기록되었는데오늘은 바벨론에 대한 그 예언을 중심으로1절에서 10절까지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의 제목을 삼고자 합니다. 앞에 13장, 14장에서는 1차 예언으로바벨론이 교만해서 그 교만과 오만을 꺾으시는하나님이심을 선포했었는데요.이제 21장에서는 2차 예언이 기록되어 있는 겁니다.2차 바벨..

새벽기도 2025.09.01

풍성하고 신기한 고추/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텃밭에 심은 야채를 좋아하는 보배는고추, 오이. 상추를 특히 좋아하는데간식을 먹을 때도 함께 먹을 정도로 좋아해요그래서 봄에 고추 모종 15개를 심었는데요혼자 먹으면 5개만 심어도 충분하지만이웃들과 나누어 먹으려고 많이 심었습니다 ㅋㅋㅋ 많이 수확하고픈 욕심이 지나쳤을까요?더 잘 크라고 비료를 가까이에 듬뿍 주었더니그만 다 타 죽고 2개만 간신히 살아남았는데요 모종을 다시 살 수도 없어서 속상한 마음이었지만고추를 통해서도 배운 교훈이 있어서 감사하며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물을 주며 기다렸어요 와우 ~~ 그중 1개가 2주가 지나면서이렇게 조그맣게 꽃이 피니정말 마음이 설레고 기쁘더라고요 그런데 이 고추가 정말로 신기해요시간이 가면 갈수록 고추가 계속해서 풍성하게 열리는 거예요 유튜브 영상을 보니 고춧대 밑..

사암리 일기 202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