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481

재이와 자전거/ 할배와 가족들의 응원

두 발 자전거를 자유자재로타지 못하는 재이ㅎㅎ할배의 특별지도가 시작됩니다보조바퀴를 떼어 버려서할배가 일일이 안고 붙잡고 가르치려니아고~~ 우리 서방님 힘들어유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가르쳐주는데요우리 재이도 열정이 있어서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연습을 하니 기특해요낮에는 아직도 너무 더워서하루에 20~30분씩 아침과 저녁 시간에 훈련을 한 결과 할렐루야~~~~ㅎㅎ이젠 잔디밭에서도 잘 타고요 약간 오르막 길도 잘 올라가고요잘하지 못하던 코너 도는 것까지 성공!!ㅋㅋ보배의 업된 목소리가 나오지만손주를 힘껏 응원하려는 것이니 이해해 주세용  아제는 코너도 부드럽게 잘 돌고요평지는 자신감 있게쌩쌩 달리는 ㅎㅎ자전거 선수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어했던 자전거 타기가지금은 시간만 나면 재미있다고 자꾸만 터려고 하기에 ..

가족 2024.09.16

모두 널 향한 사랑....찬양하는 오천의 아이들/ 2024년 여름성경학교

성경학교 마지막인 주일날 아침어젯밤 가족과 헤어져 친구들과 함께오천교회에서 잔 재이가 궁금해서예배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가보았는데요 기대했던 캠프파이어도 잘하고친구들과 잠도 잘 자고 아침 예배도 드리고씩씩하게 잘 놀고 있었습니다 ㅎㅎ 수영장에 갈 생각에 기분이 업되어서자기는 친구들과 수영복 입을 거니까할머니는 빨리 가라고 하네요 https://youtu.be/5 VVy6 JbIdDU수고하신 선생님들과 우리 친구들이 나와서 엄마의 축복송이라는 찬양을 불렀는데요ㅎㅎ 우리 재이가 있으니 더욱 감동이 되더라고요 산들산들 부는 바람, 청아하게 들리는 새소리도모두 널 위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너를 향한 귀한 축복이란다 너는 보배롭고 너는 존귀하고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람 산들산들 부는 바람, 청아하게..

가족 2024.07.31

함께 하는 행복한 식사/ 쪽갈비가 맛난 전원일기에서....

주일 예배를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좋아하는 쪽갈비(돼지) 바베큐로유명한 양지면 한터 대대리 전원일기에 갑니다 원삼면 사암리 집에서 자동차로25분 정도 걸리는데요 초록초록한 숲길의 향기를 맡으며~~ 아시아나 CC를 넘어서 가다가왼쪽으로 꺾어집니다 대대저수지가 보이는 곳에서좌회전해서 조금만 올라가면 되는데요몇 년 만에 가니 많이 달라졌더라고요 주변에 전원주택들이 많이 들어서서혹시 지나쳤나?  싶은 생각이 들 즈음ㅎㅎ반가운 팻말이 보이네요 ㅎㅎ우리 몽이를 닮은 넘 귀여운 냥이ㅎㅎ맛난 밥도 좋지만 꽃도 좋아하는 보배예쁜 꽃들 구경하세요 https://bbysh.tistory.com/8073 사랑하는 큰딸의 생일을 축하하며..../ 한터 전원일기에서사랑하는 큰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아름다운 장미 꽃다발~~ 함께 ..

가족 2024.06.25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을 기억하라/재이가 왔어요

지난주에 원삼으로 이사를 오면서더 이상 재이를 데리러 가기가 힘들어졌는데요오늘 보배의 마음이 기쁜 것은  교회학교 선생님에게 전화를 받은 우리 큰딸이 재이를 오천교회에 보내기 위해 데려다주겠다고 하니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ㅎㅎ손자만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할배 ㅎㅎ사암리 집. 자기 방에 다시 온 것을온몸으로 기뻐하는 재이 집 앞 용담골에서 저녁을 맛나게냠냠냠 먹고~~~ㅎㅎ비가 내리는 날 걸어가는모습이 예뻐서 찰칵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고텐트 놀이에 빠진 재이는ㅎㅎ침대를 거부하고 텐트 속에서 잠을 자고은혜로운 주일을 맞아 교회에 갔어요 교회사랑헌금을 하는 우리 재이오천교회를 많이 사랑해요 https://youtu.be/dAG4 phbRiHQ오늘은 특별히 성광회(중고등부 학생)들이 함께..

가족 2024.06.25

기쁘고 감사한 하루/시티학생음악콩쿠르(경기아트앤뮤직 2024) 준차상

우리 재이의 피아노경연대회가 열리는 날이른 아침에 축하하는 마음을가득 안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갑니다ㅎㅎ멋진 양복이 잘 어울리죠?어느새 이렇게 컸는지 대견하기만 해요 오늘 피아노 경연대회가 열리는판교 성음아트센터예요 대기 순서가 조금 남아있어서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요 경연장으로 올라갔는데요 경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많아서학년 별로 들어가서 대기하다가순서가 되면 각자 준비한 곡을 치는 것 같습니다 참가 어린이 들은 3층으로 들어가고학부모들은 4층으로 갔는데 그룹으로 나누어서 조금씩 입장을 시키더라고요 무음 카메라로 분위기를 담아 보았는데요시티학생음악콩쿠르는 이번이 126번 째이고요3학년은 28명이 참석했다고 하네요 근데 많은 어린이들이 전공해도 될 만큼모두들 실력들이 좋았어요2학년 어린이들의 순서가 끝나..

가족 2024.05.25

5월 8일 어버이 날에..../ 늦둥이의 선물과 잠언 큐티

엊그제 하가다 말씀을 정리하는데우리 하영이가 카네이션 꽃을 맞추었다며어버이날을 미리 축하드린다고 하네요 자기 계획은 이 꽃과 함께 학교 앞 레스토랑에서엄마아빠와 함께 식사를 하려 했는데ㅎㅎ 사정상 식사를 못하게 되었으니 아쉬운 건데요 대신에 가족들과 다 함께 맛난 음식도 먹으며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니하나님께 감사하지요 엄마, 아빠를 챙기는 우리 딸들고맙고 기특해요하지만 정말로 보배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은? 주일을 기쁘게 섬기면서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이에요그래서 보배가 이 책을 선물했고요 ㅎㅎ 우리 하영이가 큐티를 하기로 했답니다 우리 모두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어버이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가족 2024.05.08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복하고 감사한 날/ 러스틱스모크하우스(보정동), 토이플러스

주일 예배를 드리고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동시에 기념하는식사를 하러 보정동으로 떠나는데요우리 세 식구가 귀요미(캐스퍼)를 타고 가니ㅎㅎ 웃음이 나오면서도 좋아요정말 운전할수록 가성비가 짱이거든요 약속 장소는 큰딸이 미리 예약해 놓은러스틱스모크하우스(보정점)예쁜 자식들을 만날 생각에 기분이 좋아요 ㅎㅎ비가 넘 많이 와서 ~~~~ 여기서 찰칵! https://rshbojeong.modoo.at/ [러스틱스모크하우스 (보정점) - 홈]러스틱스모크하우스 보정점입니다.rshbojeong.modoo.at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오~~ 실내 분위기도 뭔가아메리칸 스타일로 운치도 있으면서쾌적하고 깔끔합니다ㅎㅎ서부영화에서 나올듯한 모자오늘의 주인공 우리 재이사랑하는 재이야 어린이날을 축하한다ㅎㅎ 베프인 할배와 찰칵~~ 그..

가족 2024.05.05

복음을 전파하신 예수님/ 재이의 기도(오천교회 초등 1부)

주일날 오전 9시에 서천동 집을 떠나 30분 거리의 재이네 집으로 가서 귀여운 손주와 만나 함께 오천교회로 향하는데요 주일마다 사명감으로 기쁨과 감사가 크답니다 ㅎㅎ 만나자마자 기도문과 헌금을 주네요 오늘 초등 1부에서 기도를 하거든요 아버지 하나님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불려주셔서 감사해요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초등 1부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비록 삐뚤빼뚤 쓴 간단한 기도지만 부끄럽다고 거부하지 않고 기도문을 적어온 재이가 기특해요 ㅋㅋ요즘 조금 시크하거든요 그래도 주일이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가는 손주가 고맙고 사랑스러워요 반짝이는 등대처럼 언덕 위에서 빛을 발하는 우리 오천교회 예수님을 모르는 더 많은 영혼들을 보내주세요 제일 먼저 들리는 곳은 에..

가족 2024.03.11

설가정예배도 드리고 건국전쟁도 보고..../ 즐거운 설날 일기

즐거운 설날 우리 가족은 제일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아온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우리 가족에게 주신 약속의 성취를 믿고 매 순간 하나님을 의지하며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기 원해요 아침으로는 진한 사골국물에 방앗간에서 맞춘 떡을 넣은 떡국을 먹었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나더라고요 이번 설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큰딸이 좋아하는 LA갈비와 하영이가 좋아하는 찜갈비를 준비했는데요 우리 식구는 고기를 좋아해서 버섯이나 밤, 당근 같은 비주얼이 예쁜 야채는 넣지를 않아욤 ㅋㅋ 대신 양념에 비법이 있습니다 글구 찜갈비는 한번에 다 가열하지 않고요 먹을 때마다 익혀 먹어야 맛이 더 좋아요 가족들이 맛나다고 먹어주니 감사감사 제가 먹어도 갈비양념은 굿!! ㅎㅎㅎ ..

가족 2024.02.11

손주의 신앙 교육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오전 9시에 집을 떠나 우리 재이를 데리러 가는 길은 늘 하나님께 감사해요 다시 사암리 집으로 이사를 가면 주일마다 이렇게 데리러 갈 수가 없으니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하고 싶거든요 어린 재이가 오천교회에 가는 것을 기다리고 좋아하는 것도 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와 축복이니까요 만나자마자 환하게 웃으면서 "할머니~~ 오늘은 하나님께 드릴 헌금 가져왔어" 어리지만 마음이 기특하고 예뻐요 오늘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천교회 성전으로 예배드리러 오게 하시니 참 감사해요 이렇게 교회만 오면 춤을 주며 기분이 좋으니 바라보는 우리 부부 마음이 기쁘지요 재이가 제일 먼저 들리며 좋아하는 에셀나무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서 우리 오천교회에서 마련한 공간이에요 처음보다 메뉴가 다양해지고요 ㅎㅎ..

가족 202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