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가 원삼으로 이사를 온 지두 달 반이 지났지만 얼굴도 한번 안 보여준다며영미 언니가 밥을 막자고 연락이 왔는데요ㅎㅎ말씀은 그렇게 하시지만사실 보배보다 더 바쁜 분이 언니거든요그래서 반가운 마음으로 갔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이 조금 생뚱맞기는 해도ㅎㅎ 뉴욕주꾸미 상호를 확실하게 보여주는식당에 형님네 차를 타고 왔습니다 식당 안은 넓고 시원하고 쾌적해요 바로 앞에 갤러리 카페도 있고요점심식사 3번으로 4인분 ~~철판주꾸미와 냉면 그리고 주먹밥이에요 좋은 분들과 행복한 식사를 마치고~ 잘 대접받았으니 커피를 사드리고 싶어서ㅎㅎ좋아하는 앙그랑으로 가고 싶었지만이곳 갤러리 카페도 궁금해서 들어가 봅니다 ㅎㅎ형님이 좋아하시는 팥빙수도 있네요 직원분들은 친절하셨어요ㅎㅎ보배는 고양이를 더 좋아하지만 멍멍이들도 사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