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수고하는 섬김에는 거의 참여하지 못하다가이번에 사랑스러운 우리 오천교회 아이들의여름성경학교 맛난 식사에 도우미로 기쁘게 임했는데요 와우~~ 이번에 다시 한번 더 깊이 깨달았어요주말마다 식당에서 봉사하시는 선교회 회원들의 그 노고와 수고와 사랑과 섬김을요 총회장 박성주권사님과 장길희권사님을 도와서모두 6끼의 식사를 13개의 여선교회가돌아가면서 보조를 했는데요 우리 한나 여선교회도 7명이 참석했어요감기로 힘든 가운데서도 책임감에일찍 도착한 김영숙 회장님과 성실 그 자체가 생각나게 하는 박미숙권사님도 끝까지 맡은 일에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고항상 웃는 얼굴로 상냥한 김순희권사님도 척척 일하고 차분한 정선화권사님도 소리 없이 봉사하고여장부처럼 시원시원하게 일을 잘하는 유경자권사님도몸이 아픈 가운데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