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139

심긴 그곳에 꽃 피게 하소서/ 트루디 사모의 책을 읽으며....

할렐루야~~2022년이 이틀 남은 목욜 오전 내일 말씀을 무엇으로 보내면 좋을까? 고민하며 주님께 기도하다가 선택한 글들입니다. 얼마 전에 전남동부극동방송에서 선물을 보내주셨는데요 거기에 트루디 사모님의 책이 있었어요 이 책을 읽는 중에 보배에게 감동과 도전을 준 글들이 있어서 그 부분을 전해드릴게요 만약 너에게 이런 고통이 없었다면 나와 이렇게 친밀하게 대화할 수 있었겠느냐 이렇게 작은 일에도 감사할 마음이 들었겠느냐 네가 지금보다 온유해질 수 있었겠느냐 너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이 시련을 주었다 네가 아파할 때 나 역시 십자가를 지며 걸었고 네가 고통 속에서 울 때 나도 함께 눈물 흘렸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가장 소중하고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고 지..

극동방송 2022.12.29 (2)

기도를 부탁합니다/ 티스토리로 이전했어요

그동안 보배 & 하영으로 사랑을 받으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 블로그를 운영했는데요 오늘 새벽에 댓글을 보고 다음 블로그가 폐쇄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갑자기 티스토리로 이전하게 되었어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기도 전에 이전 신청을 덜컥하고 나니 글들이 사라지면 어쩌나 염려가 되었는데요 너무 감사하게도 빠른 시간 안에 블로그의 글과 사진들이 무사히 옮겨진 것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다음 블로그가 없어지면서 소중한 댓글과 방명록들도 사라졌지만 믿음의 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컴퓨터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보배가 개척교회 교회학교 아이들을 위해서 용인농업기술센터에서 민 선생님에게 컴퓨터를 배우고 카페에 이어 블로그까지 개설하게 되면서 2010년 6월 4일 첫..

보배 2022.09.05 (4)

식물의 속도..정태호/"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비가 내리니 꽃과 나무들이 좋아하는데요 극동방송에서 들은 말씀이 생각나네요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키가 작은 식물을 재촉하지 말라 그는 바람이 부는 속도대로 자란다 초록이란 초록은 모두 머금고 벌레가 바스락거리는 소리로 느림을 숙명처럼 연주하고 있다 ​ 한때 그늘이 좁았던 나무도 천년이 지나면 거목이 되듯이 나무를 통과한 시간은 또다시 바람으로 불어온다 느림의 선율이 다가오는 것이다 ​ 그러니 스스로 자라는 어떤 것은 느리게 내버려 두어라 그것의 소리가 여름보다 아름답다 정태호 시인의 "식물의 속도"라는 시입니다 식물의 속도 키가 작은 식물을 재촉하지 말랍니다 그 식물은 바람 부는 속도대로 자기 속도대로 지금 자라고 있다는 거죠 느림을 숙명처럼 연주하고 있다고요 한..

극동방송 2021.05.10

성탄절을 맞이하는 성도들에게/ 천국에서 온 편지..한경직 목사

youtu.be/PpY0mJAUvvo 믿음의 식구 여러분 캄캄한 밤에 한 별이 나타났습니다 캄캄한 인생의 밤에 한 밝은 별이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곧 크리스마스의 별이요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별은 이 어두움에 헤메이는 우리 인간들에게 어떤 빛을 비추고 있습니까? 이 별은 사랑의 빛을 비추어줍니다 이 사랑에는 남녀노소의 구분이 없습니다 빈부,귀천의 구분도 없습니다 유식과 무식의 구분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크리스마스 별은 모든 인류의 소망의 별입니다 이 별의 빛을 받고 신앙의 대도를 걷는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전능하신 능력이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께서는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한 것이 없느니라" "너희는 하나님을 믿으라"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환경에 있든지 낙심할 필..

극동방송 2020.12.23

주님을 더 깊이 아십시오...황형택 목사 /극동방송 새벽기도회

오늘 새벽에는 매일 5시에 시작하는 극동방송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도전받고 은혜받은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주님을 더 깊이 아십시오(계2:18~20)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님의 설교 말씀으로 마음에 찐하게 다가온 부분을 적어봅니다 제가 그분을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그분의 글을 읽으면서 늘 존경하고 있던 한 분 제임스 패커라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분의 책 중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 이 책이 가장 탁월한 저서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나님을 안다는 것!!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라는 것!! 그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얼마나 소중한 것이지 아주 명쾌하게 적어 놓았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스스로 계획하고 주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다 만약 그렇게 하려고 시도한다면 오히려 해를 당..

새벽기도 2020.12.22

우리의 아름다움..정용철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흘리는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하는 거기 까지가 ..

극동방송 2020.12.07

2021학년도 수험생을 위한 기도문 /극동방송 (사랑의 뜰안)

12월 3일 목요일은 수능일입니다 수능을 치르는 자녀와 지인들의 자녀 이름을 넣어 함께 기도해주세요!! 수능생을 위한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 )가 이제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한 수능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지혜롭고 여유 있게 시험을 치르도록 은총을 부어주옵소서. 지금까지의 모든 준비 과정 동안 한결 같이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시험을 통해 ( )를 하나님 나라의 탁월한 일꾼으로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 )가 수능시험을 치를 때에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으로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옵소서. 불안과 걱정을 떨쳐버리게 하시고, 어디로 가든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하게 하옵소서..

극동방송 2020.12.02

믿음은 현실보다 강합니다...서유지 집사/ 새벽을 깨우며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믿음은 현실보다 강하다 어느 날 우연히 지나가다가 이 문구를 보았습니다 누가 쓴 글인지도 모르겠는데 정말 제 가슴 깊이 이 문장이 들어왔습니다 믿음은 현실보다 강하다 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믿음, 믿음, 믿음,믿음 믿음이란 단어를 다시 곱씹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가지라고 계속해서 말씀하시잖아요 믿음이 있으면 너희도 내가 한 일을 할 수 있다 네가 나를 믿느냐? 이렇게 세 번 물으시고 병자가 낫는 역사가 있기도 했고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도 말씀하셨고요 그렇습니다 믿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라는 것이 내가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하고 지금도 하면서 주님~~ 믿음 주세요!! 라고 기도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

극동방송 2020.09.09

기쁨과 감사의 하반기가 되기를....../하나님의 약속(축복송)

오늘은 장맛비도 그치고 덥다고 하는데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하반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극동방송에서 들은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실 때 생각할 수 있는 이성과 합리적인 사고 그리고 풍부한 감정을 느끼게 해 주셨대요 기쁘다 좋다 만족스럽다 괜찮다 행복하다 편안하다 아~~~ 황홀하다 마음이 확 열린다 마음이 가볍다 시원하다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들 중에서 기쁜 감정을 나타내고 표현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하반기에는 기쁘고 좋고 만족스럽고 여러 가지가 두루두루 괜찮고 그래서 행복하고 편안하고 황홀함도 좀 맛보시고 마음이 확 열리기도 하시고 어려웠던 문제들이 해결되어서 마음이 가벼워지시면서 날은 덥지만 시원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새벽을 깨우며 중에서...) 심리치료 가운데 감사 요법..

극동방송 2020.07.02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도다/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어제저녁부터 세차게 내리던 장맛비가 밤새 내리고 새벽까지도 계속해서 내리고 있는데요 빗소리에 잠에서 깨어 나라와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중보 기도하고 극동방송으로 새벽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느새 오늘이 6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모두들 쉽지 않은 시간이었기에 무슨 말씀을 전해드리면 좋을까 기도하다가 방금 전에 들은 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 진행자 서유지 집사님의 힘나는 오프닝 멘트를 보내드립니다.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벌써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참 힘들었던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으로 우리를 위로해주시고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읽었는데요 너무...... 아이들 문구로 생뚱맞다고 할까요? 제가 전혀 생각지 못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멘!! 시편 126편 5절의..

극동방송 20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