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먼저 보내드린 엄요한 강도사님의 말씀에이어서 전해드립니다뭐 반복되는 이야기지만성경을 다 이해하는 신학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성격이 꼼꼼한 분일수록 "내가 요건 이해하고 넘어가야 돼"하고 공부하고 찾고 하다 보면 성경 통독이 안 되거든요. 우리 강도사님이 전혀 몰랐던 것처럼 그래도 시간을 정해놓고 성경을 읽거나 듣거나 하다 보면 어느 임계점이 넘어가면 우리 강도사님 경험처럼 성령의 불을 받을 때가 오겠네요. 아~~ 그렇습니다.하나님이 우리가 말씀을 가까이하게 하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의지와 은혜로 출발되는 것이니까분명히 그것을 사모하면서 가다 보면 저에게도 3개월이라는 그 시간을 돌아보면 정말 기적이거든요. 버틸 수 없고 견딜 수 없는 시간이었는데 하나님이 버티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