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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을 맞이하며..../주님과 이 아침을 (공부영 아나운서)

유보배 2018. 3. 26. 06:40


주님과 이 아침을 ~~~

주안에서 평안하십니까 공부영입니다



고난주간이 시작됐습니다.

어제 종려주일을 보냈는데요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기쁜 명절이 있다면

성탄절과 부활절이지요


그리고 가장 경건하게 절제하면서

보내야할 때가 있다면

바로 이 고난주간입니다


어느 때보다 많은 시간

무릎을 끓어야 하고

기도하며 보내야 하는 그런 절기입니다


성경에서 주님의 행적을 보면

월요일에 열매가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자

곧 나무가 마르는 것을 제자들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성전에서 가르치십니다

이사야 53장 5절과 6절의 말씀

사순절 기간 특히 고난주간에 가장 많이 읽히는 구절인데요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나음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주님이 징계받으시고

채찍 맞으셨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

아름다운 결실이 맺어지는 이 원리는

지금도 변함이 없는데요


우리를 위해 채찍 맞고 징계받으신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더 깊은 주님의 은혜를 느껴보시는

그런 고난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