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영근이의 아름다운 결혼식을 마치고
폐백을 받으러 갑니당
서울웨딩타워는 예식홀을 나오면
음식을 먹는 장소를 제외하면
모든 동선이 함께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
폐백실 앞에 수유실이 있어서
아기엄마들도 편하고요
와우~~ 넓으면서도 은은한 분위기가 참 좋아요
오늘의 주인공 신랑, 신부는 하객들에게
인사를 하러 나가고요
외숙모 마리 맘과 숙모 할매는
ㅎㅎ 부끄러움이 많은
우리 재이의 관심을 끌어봅니당
ㅎㅎ밝고 다정한 외숙모는 재이의 마음을 얻습니당
그래서 다정하게 안겨서 찰칵~~~
보배도 귀여운 우리 재이와 찰칵~~
할배와 이모야 그리고 외삼촌이 왔어요.
ㅎㅎ 귀여운 재이가 좋아하는 비행기를
태워주는 외삼촌입니당~~
좋아서 까르르 거리는 우리 재이인데요
ㅋㅋ많이 해주면 팔 아프다능~~
아기였을 때 자주 보아서 그런지 삼촌을 좋아해요
이번에는 할배에게로 갑니당
ㅎㅎ 장난감 많이 사주는 할배가 좋아요
타요 버스 사 주세욤!!
보배도 우리 서방님과 한 장 찍어야죠?
사랑하는 친정 조카가 결혼하는데
마음 써주고 아낌없이 주는 남편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