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노트북으로 성경 필사하시는 86세 권사님/ 무림고수를 찾아서....

유보배 2020. 10. 2. 09:22

 

바이블 무림고수를 찾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서

 매일 말씀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분들의 이야기인데요

보배가 좋아하고 애청하는 프로입니다

 

방송에 소개된 정영자 권사님은 

 8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구약 성경 필사를 마치고,

지금은 노트북으로 성경 필사를 하신다는데요

 

손이 떨려서 필사를 하기가 어렵게 되자

 노트북의 자판을 누르면서

한 장 입력하는데 몇 시간씩 걸린다고 하는데요

 

와우~~ 정말 대단하시죠?

정성껏 필사를 하시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과 자연과 나라를 사랑하며

감사하는 마음까지 갖게 되셨다고 합니다

 

자녀들이 좋은 대학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이

가장 복되고 귀하다는 말씀이 찔림으로 다가오네요...ㅠㅠ

 

♥동영상 주소를 누르면 광주극동방송 유튜브로

연결되어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youtu.be/XIDWO8 O-624

정말 하나님의 말씀 안에 우리의 보화가 있고

우리의 생명이 있고 우리의 소망이 있고

기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자연사랑,

나라 사랑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고

항상 말씀 가운데서 읽고 수고할 때

 

자신을 말씀의 거울에 비춰 보면

내가 얼마나 죄인이고 부족하고 나약하고

허물 많은 인생이라는 것을 느낄 때가 많아요

 

그래서 말씀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자녀들도 교회도 모든 것이

다 하나님 장 중에 있다는 거!!

 

공부 잘해서 훌륭한 대학 가는 것도 좋지만은

하나님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이 

가장 귀하고 복된 일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어떤 목사님이 말씀하시는데 천국에 보화가 많은데 

그 보화를 꺼내서 쓰려면 비밀번호가 있는데

그 비밀번호는 감사라고 해요

 

감사하고 기도할 때

모든 것을 다 이루어주시고

응답해주시고

 

천국의 보화를

내 것으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네~~ 오늘 정영자 권사님 말씀에 도전받고

많은 분들이 성경을 믿거나

쓰거나 하는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