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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시편 33:15)...이강주 목사/바이블 팟

유보배 2023. 1. 7. 09:45

할렐루야~~ "하가다"의 시간이 다시 돌아왔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 읊조리면서

마음에도 새기고 삶에도 새기는 은혜로운 시간입니다

 

많은 분들의 요청이 있어서

다시 이강주 목사님을 모시게 되었다고 해요

ㅎㅎ보배도 반갑더라고요

 

하가다는 주신 말씀을 계속 읊조리며 

내가 나한테 이야기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내 안에 계신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이야기 함으로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을 알게 하셔서

마음에 감동도 주시는 경험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시간이지요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생명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시기를 기도드리며

이강주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yk0SyEt2Jv4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이강주 목사

 

2023년은 또 다른 선물입니다

한 해를 시작할 때마다

우리에게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데
 그 기회가 나의 것이 되기 위해서 힘이 필요해요

 

 몸도 건강해야 되고 경제적인 여유도 있어야 되고 

지적으로도 더 성숙해야 하고요

또 인간관계도 더 폭넓게 확장되어야


2023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을 

우리가 누릴 수 있거든요. 

 

알고 보면 성경적으로는 

이유가 하나죠

 마음의 힘이 있기 때문이거든요. 


마음에 힘이 있으니까 몸도 건강하게 유지하고 

인간관계도 더 잘 확장시키고
또 경제적인 어려움도 잘 이겨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나오고 사업의 성공도 하고

 

 그러나 마음의 힘을 잃어버리면은 

사람이 몸도 약해지고

 관계도 잘 유지하기가 어렵고

 

 또 고난을 이겨내지 못하니까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오면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를 많이 보죠.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가능성을 주시고

 그걸 누리기를 원하시면서 

우리들 마음을 지으시는 일을 해요. 

 

이 지으신다는 말은

 마음을 계속 더 하나님의 마음으로

만들어 가시는 거예요


성경적으로 하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죠 

그 마음은 힘 있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잘 이해되면 힘이 생겨요. 


마음을 지으신다는 건

 마음이 궁금하고 답답하고 불안하고 두려웠던 게

 하나하나 아니구나라고 깨달아지고

 이해되고 확신되도록 도와주시는 거예요

 

  요셉이 노예로 끌려갔지만

하나님이 마음을 지어주시니까 

 

아 ~~ 이 속에도 선한 뜻이 있다는 게

깨달아지고 믿어지니까

그 노예 생활에 고난을 이겨낼 수가 있었고

 

또 감옥에서도 절망과 분노 속에

생활할 수도 있었지만

기대와 희망을 갖고 섬기면서 지낼 수 있었지요


근데 하나님 마음을 지으시는 방법이

오늘 말씀에 보니까

우리가 하는 일을 굽어 살피신대요

 

사람들은 하나님이 내 마음을

어떻게 지으시는가?
잘 이해를 못 할 수 있지만 항상 지으시고 계세요. 


그래서 굽어 살피신다는 말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이상하게 불안해요. 

그걸 성경은 육신의 생각이라고 하는데요

 

 환란과 곤고가 와요. 
그건 하나님이

 나를 굽어 살피시는 증거거든요. 

 

 내가 올바른 생각을 안 하는데도 

행복할 방법이 없는 건 

하나님이 하나하나를 살피고 계시기 때문이거든요. 


예를 들면 길을 벗어났는데 

요즘은 자동차가 너무 좋아서 자동으로 잡아주잖아요.
그렇게 지금 운전을 살펴주고 있잖아요. 


하나님은 자동으로 살피도록 하시거든요. 
올바른 생각을 하면 참 평안해요.

 감사하고 믿고 희망을 갖고 서로 존중하면 평안해요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살피시고 계세요. 
그래서 항상 우리가 자신에 대해서

올바른 생각을 먼저 하기를 원하세요. 


사람들은 자기에 대해서 기대를

별로 안 하는 경우가 많고

남과 비교해서 자기 기준으로 잘잘못을 생각해요. 


하지만 하나님은 너무 전능하시거든요.

 반드시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니까

배우고 깨달은 건 좋지만 후회하고 낙심하면 안 돼요

잘못된 걸 올바로 작동하기 위해서

시정하는 건 좋아요. 

 그러면 올바른 길을 가르쳐주시거든요. 


올바로 작동하도록 가르쳐주시는 책망이지

이 책망은 정죄가 아니거든요. 
그러면 마음에 힘이 생기고 평안하도록 계속 살피세요. 


그래서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돕고 

계시는가를 이제 알면은 

 

 내가 지금 잘못 길을 가고 있다는 걸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는 거지
하나님이 나를 괴롭히시는 게 아니다를 압니다


그러고 나면 마음에 힘이 생겨요. 

 그래서 항상 하나님은

우리가 올바른 생각을 함으로써

 

어떤 경우에도 우리를 너무 존귀하게 보시니까 

네가 얼마나 나에게는 보배롭고 존귀한가?

주님이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확증하셨잖아요. 

 

2023년은 우리가 항상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가 내가 보는 나로 보지 않고 

주님이 보는 나로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연약하고 부족할 때도 있지만

그건 성장 과정이니까

아이들이 문제 많다고 가치가 떨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러지

 아직 내가 이제 과정이어서 그러지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면서 마음의 힘을 가지고 

 

항상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스스로를 사랑하고 

축복하고 

 

여러 사람들의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마음으로 믿어주고 기대하고 축복해 주는  

그런 한 해로 우리를 하나님이 인도하시리라고 믿습니다.

 

아멘~~

2023년 주님이 보는 나로

나를 볼 수 있기를 축복하고요

 

주님은 우리를 괴롭히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정말 살피시고

우리의 마음을 지으시는 귀한 분입니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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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동안 읊조려주세요)

 

주님~~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니 감사해요

 말씀을 읊조리면서 평안을 누림으로

힘과 희망과 지혜와 용기를 갖고

2023년도 기쁘고 감사하면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