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믿음과 사랑의 모범이라는 제목으로
이스라엘 중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다는
백부장의 믿음(마 8:5~13)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1. 믿음에는 사랑이 따른다
2. 은사를 받은 대로 서로 봉사하라
두 가지가 제 마음에 와서 도전이 되었는데요
자신의 문제도 아닌 자기 하인의 병고침을 위해서
예수님을 찾아간 백부장의 믿음을 보면서
더 많이 사랑을 표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요.
때로 힘들게 느껴지는 마음을 다잡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활용하여
선교 블로그도 더 열심히 하리라 다짐을 합니다
(말씀을 직접 들으시면 더욱 은혜스럽습니다)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어요
여러분~~ 여기까지 오는 동안에
우리 마음속에 사모하는 마음이 생겨야 해요
예수님을 기쁘시게 한
백부장처럼
나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한 것은
'그가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백부장은 구원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달려 있음을 믿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자격이 없습니다.
예수님 친히 저희 집에 오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그냥 말씀만 해 주십시오
죄 종이 낫겠습니다
구원함이 말씀에 달려 있다. 그렇게 믿은 거예요.
여러분과 저도 전에는 이방인이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잖아요
믿음은 선물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때를 따라 은사를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남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돼요
나와 뜻이 다르다 할지라도
적대감을 가지지 말고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아루는가를 봐야 합니다.
은사는 다 다른 거예요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은혜를 발견하고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사를 믿는다면 의심하지 말고
그리고 불평하지 말고
마음으로부터 전적으로 믿고
그 은사를 관대한 마음으로 이웃과 나누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우리 오천의 식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이 사순절에 여러분과 제가 은사를 살피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 하나님이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 위에 굳게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사랑으로 흘러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온전히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시고
이제는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고
그 사람의 직분과 신분과 자격과
심지어 그 사람의 인품을 가지고서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그 은사로 바라보고
함께 하고 감사하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믿음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