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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라.....이강주 목사

유보배 2024. 3. 4. 18:49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라

오늘도 이강주 목사님의 하가다 말씀을

요약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G07daO2iggc

 

베드로전서 1장 11절 말씀 중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이 말씀을 읊조려보고 싶어요

 

우리가 고린도전서 13장 4절에 보면

사랑은 시기하지 않는다

그런 말씀이 나오는데 그 말의 의미는

 

하나님은

우리를 영광스럽게 하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건 믿음이에요.
정말 믿음보다 소중한 게 없어요

 

 예수님께서도 믿음 없는 것만 책망하세요.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가 믿음을 갖도록 계속 도우시죠.


믿음보다 소중한 게 없어서

우리는 믿을 수밖에 없는데요
 뭘 믿느냐가 중요해요.

 

우리는 나에 대한 잘못된 것을 잘 믿어요.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가치관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고 대적하거든요.


 금보다 소중한 게 올바른 믿음인데

 올바른 믿음을 가지면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신다고 했어요

 

 이 말씀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가

 내 마음에 주님으로 임재된 상태죠.

 

참된 믿음을 가지면

예수님이 나타나시고

그런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셨다면

 

1. 자기를 칭찬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하죠.

 내가 잘못 살아오고 부족한 것도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그걸 통해서

 

 연약하고 어리석고 죄악 된 삶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끝까지 도우셨구나

 하나님이 나를 깨닫게 하셨구나 

 

그래서  이제 후회와 자책이 아니라

이 주님 때문에 나의 부족한 모습을 알고

주님의 은혜를 알게 됐으니까 

 

나가 이제 다시 내 자신에 대해서 

지금까지 가졌던 생각을 버려야겠다고 

자기를 진심으로 칭찬할 힘이 생기거든요.

 

2. 내 속에 영광을 볼 힘이 생겨요.


사람들은 솔로몬의 영광을 얻기를 원해서

부와 명예와 권력을 통해 

나를 영광스럽게 만들고자 하지만

 나의 영광은 외부에 의해서 주어질 수는 없어요


하나님이 나를 영광스럽게 

만드셨다는 사실보다 

더 나를 영광스럽게 하는 건 없어요.

 

믿음이 마음에 생기면서

"아~~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구나" 라며

 

 자기에 대한 믿음을 바꾸면 

욕을 먹고 멸시받던 세리도 성마태가 되고 

 예수님께 인정받는 마리아가 될 수가 있거든요


근데 우리는 반대로 생각을 해요. 

 

내가 어떤 지위에 올라 지위가 생기고

 재물이 많아지고 권력을 가지면

사람들이 인정을 해주고 

나도 나를 영광스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은 나는 너무 초라해 ~하면서

자기 자신을 초라하고 부끄럽게 생각하는데

 주님은 그걸 깨뜨리시길 원하시거든요.


그게 깨뜨리면 내 속에 영광이 보여요. 

내 생각이 깨지면 그게 믿음이죠.


불로 연단된 믿음은 

오랜 세상 가치관이 깨어지는 믿음인데

 내 생각이 깨지면 하나님의 영광이 내게 깨달아져요.


이런 나를 위해 목숨까지 버리신 주님

 내가 나를 하찮게 여겼지만 

주님은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는구나 ~

 

 자기 믿음이 바뀌면 신기하게 삶의 자세도 바뀌고

 어느 날 외적으로도 부와 권세와 명예도

조금씩 조금씩 내게 다가오게 돼 있거든요.

 

어떤 상황에 의해서 존귀한 자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를 존귀하게 여기게 되고 

 칭찬하고 영광스럽고 존귀하게 보면 

 

다른 사람도 부족함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격려해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어떤 선생님을 만나는 가에 따라
자기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한마디 말이 내 인생을 바뀌었다고 하잖아요

 

"그렇지 않아 너 괜찮은 아이야 

너 이런 점에서 굉장히 훌륭한 점이 있어

 너 앞으로 위대한 삶을 살 수 있어"

 

근데 그분들의 공통점이

부족한 중에 자기에 대한 믿음이 바뀌면서 

삶이 바뀌었던 경험을 했기 때문이에요 

 

우리도 나에 대한 믿음이

 바뀌기 전에는

 남에 대한 믿음도 안 바뀌어요.

 

 선순환의 과정 속에 있는 사람들은

 자꾸 점점 자신에 대한

 올바른 믿음이 커지고

 

 또 나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올바른 믿음을 갖도록 

서로서로를 존중하는 힘이 점점 늘어나는데 

 

반대로 자기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점점 악순환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가까운 아내나 남편에게
처음 만날 때는 칭찬도 많이 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존귀하게 생각했다가

 

 자기에 대한 잘못된 믿음이 투영되면서

 부부 서로가 악순환의

그 아픈 마음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 경험을 통해서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그럴수록 믿음을 가져야지라고 

이제 다시 믿음을 배우면 될 것 같아요.

 

진짜 하나님의 영광을 

올려드릴 방법은

 딱 하나밖에 없어요.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길 때 

나를 만드신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시죠.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기의 영광을

 다 주기를 원하시고 

또 자기보다 영광스럽게 되기를 원하세요.


그래서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너희가 나보다 더 큰 일을 할 것이다.
그게 내가 이 땅에 온 목적이다


모든 부모는

자녀가 자기보다

더 영광스럽게 되기를 원하거든요

 

우리가 아무리 높아져도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니

결국 영광은 하나님께 가는 거죠.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칭잔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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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올바른 믿음을 보이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친히 자기의 살과 피를

 다 우리에게 내어주시기까지 사랑하심으로 

 

우리가 가졌던

 나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깨뜨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극동방송 청취자들

 한 분 한 분 마음에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깊이 스며들게 하셔서 

 

모든 자책과 모든 낙심과 염려들이 깨어지고 

믿음과 주님이 주신 확신 가운데

자신을 다시 한번 격려하고

 

 또 연약한 사람을 격려하며 

서로 영광스럽고 존귀한 자로 세워가는 

복된 삶이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