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리 일기

델라 액티브 웜업크림 최고에요!! /극동방송 선물 협찬

유보배 2025. 4. 25. 15:57

지난해 너무 무리를 했을까요?

작년 겨울부터 왼쪽 팔꿈치가 아프면서

마당의 잡초들을 뽑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정형외과에도 가서 사진을 찍고

염증 치료도 받았는데요

가정주부가 집안일을 안 할 수는 없잖아요

 

그때마다 매번 진통제를 먹을 수도 없고요

ㅎㅎ 파스를 붙이고 다니기도 싫은데요

극동방송에서 보내준 선헌 기업의 선물이 생각납니다

 

델라 액티브 부스터 웜업크림

정말 최고에요~~

보배가 요즘 즐겨 애용하는 제품이지요

 

운동 전후뿐만 아니라 텃밭과 마당 관리로

저리고 아픈 부위에 바르면

불편하고 아프던 부위가 조금 화~해지다가

 

언제 아팠냐는 듯 스르르 풀리기 때문에

보배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에요

감사한 마음에 블로그에 올려 공유합니다

 

요즘 매일 맨발 걷기를 하기에

제초제를 뿌리는 것도

마음에 걸려서 그냥 놔두었더니 엉망이에요

 

울 남편은 잔디 기계로 밀면 된다고

풀을 뽑지 못하게 하는데요

에고~~ 잔디보다 잡풀이 더 많습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곳이 있지요

ㅎㅎ보배가 좋아하는 채소를 심을 공간!!

풀을 뽑고 정리를 해야 합니다

 

풀이 가득하던 부추밭을 정리하고

마당의 키가 큰 풀들도 대충 뽑고 나니

허리도 아프고 팔꿈치도 아픕니다

 

그래도 깔끔해진 텃밭을 보니

기분이 졸아요

5월 초에 고추와 방토, 상추를 심을 거예요

 

마당에서 뜯은 부추로 오이무침도 만들고요

부추전도 부쳐 먹으니 맛나요

ㅎㅎ작은 텃밭이 주는 행복과 기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