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씀에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자신감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에요
내가 언제 약하고 두렵고 떨었지?
면접할 때? 일을 완벽하려고 할 때? 선교할 때?
이제는 AI가 대체하는 세상이라 취업이
우리나라만 힘든 게 아니에요
우리 청년들만 힘든 게 아니에요
저도 6학년이니까 7학년 들이 어떻게
사는가를 보잖아요.
뉴스에 보면 7학년들의 3분의 1이 빈곤이래요
200만 명 이상이 지금 일을 하면서
힘들게 살고 있어요.
여전히 약하고 여전히 두렵고 떨리는 거예요
.
이런 삶 가운데
내가 약하고 두렵게 느끼는 바로 그 자리에서
나는 무엇을 붙들고 있지?
나는 자신감을 붙들고 있나?
나는 하나님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붙들고 있나?

성령께서 내게 능력을 주시면
환경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사람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을 텐데
인생의 어려움은 두 가지잖아요.
환경과 사람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아멘~~ 여러분과 제가 성령의 능력으로서
기쁨으로서 환경은 견디어 나가고
사람들에 대해서는 오래 참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나는 약하지만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이죠
하나님이 일하신다
제가 금년 들어서 목회한 지가
벌써 38년째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할 거예요.
"야~~ 우리 목사님 정도 됐으니까
이젠 주일만 되면 설교가 줄줄줄 나오겠다"
그런가요?

아니요.
저는 이번 주 설교하면, 다음 주에 뭘 해야 할지 몰라
한 주간 동안 또 끙끙대면서 기도하면서 해야 해요
그 증거가 오늘 새벽 3시 반에 일어나서
4시부터 기도했다는 거예요
내 힘으로 안 되니까, 내 의지로 안 되니까
"성령님, 제가 원고는 다 준비해 놓았어요
이제 성령님 저를 사용해 주세요.
저를 좀 도와주세요.
이 어눌한 입술울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고 인도해 주세요"
할렐루야죠?
성령님께 맡기는 거예요
우리 새가족 양육부가 이번에 이음마켓 행사를 할 때
성령님을 의지하고 새롭게 했더라고요
새가족들이 준비하고 부스에 참여하는 일을 했어요.
저는 우리 교회 사역들이 이렇게 돼야 된다고 봐요.
뭔가 새롭게 성령님을 의지하고 도전하는 거야
그래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잘한 것 같아요.
우리 새가족들이 막 움직여지니까
생기가 있잖아요
감사하죠? 네~ 참 감사하더라고


사도행전 27장에 보면 바울이
지금 로마로 가야 되는데
유라굴라 광풍을 만난 거예요.
16절에 보면 간신히 살았대요.
26절에 보면 반드시 우리가 어느 섬에 가게 되리라
간신히 살았는데 반드시 살 것이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담대해질 수 있었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기 때문이에요
우리 그 말씀 같이 한번 읽어봅니다.

아멘~~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간신히 살아가는 인생이 반드시 이루리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되라라고 믿노라
말씀이 있구나, 말씀이 임했으니 강해지는구나

여러분, 우리 교회에 '아론과 훌'이라고
하는 중보기도팀이 있어요.
거기에는 대개 70세 넘으신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 약한 사람들이 기도하는데요.
기도하면서 강한 용사가 돼
약함 가운데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니까 불이 임해
혹시 요즘에 맹맹하다 싶으면
거기 가봐요. 불이 임합니다
열심히 기도해, 성령의 능력으로 사모하는 거예요
이제 가을의 문턱에 섰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열매를 생각하는 가을인데
지금까지 삶을 돌아보고 또 앞으로의 삶을 재조명하는데
이 명절에
약하다고 현실을 도피하지 않고
강하다고 해서 교만하지 않고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담대히 살아가는
우리 오천가족들 되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입장에서 봤을 때
약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사는
여인이 있어요.
하갈은 애굽 사람이며 종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아브라함 사이에
임신을 하고 나니까 기세가 등등했어요
그래서 여주인인 사라를 무시하는 태도를 하자
사라가 가만히 있습니까?
학대를 하니까 집을 뛰쳐나가니 광야예요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없고 지쳤어요
이렇게 사람이 죽는가 했는데
하나님이 찾아오시더라고
다시 돌아가라, 수하에 복종해라
아들을 낳을 것이다.
축복해 주잖아요.
그때 하갈이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여러분과 제가
하갈과 같은 처지에 있을 수도 있겠어요.
너무나도 지쳐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살피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아시는 분이다
그리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약할 때일수록
더 주님을 의지하고
두려울 때일수록 더 말씀과 기도로 붙들고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2026년 추석 가정얘배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다음 주 화요일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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