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100만명 시리아난민돕기 특별 모금 생방송/사랑의 집(컨테이너하우스)을 보냅시다

유보배 2013. 1. 22. 12:27

아침에 외출을 하면서 극동방송을 들으니

김장환목사님이 성도들과 성지순례를 가셨다가 요르단 북부에 위치한

 자타리 시리아난민캠프를 방문하게 되었대요 


그 곳에 난민들이 수용돼 있는데 갑자기 닥친 기상이변 폭설,폭우로

테트가 망가져서  집도 없이 얼어 붙은 땅을 맨 발로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보니

6.25 전쟁 당시의 우리나라 모습과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고 하시면서

신사옥건축 모금보다도 이것이 더 급하니 도우라~~는

하나님 말씀을 김장환목사님이 들었다고 하시네요

요르단 대사님과의 전화통화를 들으니

시리아내전은 2년 전에 시작되었는데 요르단은 중동국가지만

기독교,유대교,이슬람교등이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국가차원에서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고 있고요

다른 이슬람국가와는 달리 기독교인구도 10%이상 된다고 합니다

 

요르단은 석유가 한방울도 나오지 않아 다른 중동국가와는 달리 넉넉치 않은데요

그래도 시리아 난민들을 받아주고 있으니 감사하지요

요르단대사님은 극동방송의 사랑의 집(콘테이너하우스) 모금약속을  반신반의 했는데

정말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아~~그리스도인들은 정말 다르구나..를 느껴

지금은 교인이 되어 주일마다 예배를 드린다고 하네요..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

무슬람이 무성한 그 땅에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의 집을 보내는 극동방송~

 

컨테이너 하나의 가격은 350만원~

송주연,송하영 두자녀의 이름으로 동참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모아지면  커다란 산이 되어

그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리라~

복음의 비밀을 굳게 믿습니다

특별모금 생방송에 참여하는 수많은 사람들

모두 모두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