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2013년 여름성경학교 둘째날...보이지 않아도 믿어요(사무엘상 17:45)

유보배 2013. 7. 27. 20:00

 

 오천감리교회 여름성경학교 둘째날입니다

 

교육부의 이주헌 장로님이 마당에서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물놀이를 준비하는 유년부 교사들

유치부장 윤미옥선생님

 

하영이와 친구들의 가방을 살피고

이름표를 나누어주시는 부장샘과 이진경선생님~~

 

수고하는 교사들을 위한 김밥~

 여선교회에서 매일 아침 김밥을 만든다고 하네요

오천교회는 정말 부지런하고 열성적이에요..ㅎㅎ

하나 먹어보니 맛도 오키

 

반주자로 교사로 열심이신 유미영선생님~~

 

본당에서는 벌써 찬양이 시작되고 있어요~~♪♬

 

너무 귀여운 유치부~~신나2

 

연두색의 유년부~~

 

파란색의 초등부~~

 

 

열심히 아이들의 모습을 담는 박진하유년부장님

 

보이지 않아도 믿어요(사무엘상 17:45).....김영찬목사님

 

 

목사님은 친구들에게 잠깐 숨을 쉬지말고 참아보라고 하시며

눈에 보이지 않아도 숨을 쉬는 공기가 있듯이

세상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것이 있다고 하셨어요.

 

이스라엘에 전쟁이 나서 모두들 전쟁터에 나갔는데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에게 도시락을 갖다주는 다윗~~

블레셋나라의 커다란 거인 골리앗과 싸우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다윗으로 뽑힌 어린이~~ 

골리앗 역할을 하는 박우석선생님~

 

 키가 3M나 되는 거인 골리앗은

40일동안이나 이스라엘과 하나님을 무시하며 모욕을 주어도

누구도 함부로 골리앗과 싸우기를 겁내했는데요

 

16살의 소년 다윗은 사울왕이 주는 갑옷과 투구도 맞지 않았지만

물맷돌로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을 용감하게 물리쳤어요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물리칠 수 있던 것은 무엇일까요?

너는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그것은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지요.

 

하나님은 믿는 믿음은 용기가 있어야 해요~~

다윗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보다도

에배드리는 것을 기뻐하는 용기있는 어린이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