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친구들과 수영장에 간다고 좋아하더니
현민이,지원이와 함께 양지면의 주민자치센터 수영장에 갔어요
아이들이 궁금해진 나는 점심 때 쯤 가보았어요.
양지면사무소에 함께 있는 줄 알았는데
신원아파트 뒤쪽 양지초등학교와 가까이에 있네요
새로 지어서인지 외관은 깔끔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1층에 바로 보입니다.
주민자치센터라 그런지 입장료도 저렴해요..ㅎㅎ
유리창 사이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보여요
와우~~레인도 4레인으로 작지는 않네요.
휴일이 아니여서 그런지 한적해서 놀기도 좋아 보여요.
우리 하영이 드디어 엄마를 보았어요?
카메라를 본 현민과 지영은 물속으로 숨고...ㅋㅋ
현민이 동생 현승이는 신나게 수영을 하네요
현민이 아빠께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아주고
수고를 해주시니 감사해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영이
오늘 무척 재미있고 행복했답니다
현민이네 가족에게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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