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치료

12월 하영이의 교정치료/ 정성이 가득한 더라인치과

유보배 2014. 12. 29. 09:21

 

12월 27일 토욜

하영이의 교정치료를 위해 더라인치과에 갔어요.

 

와우~~ 따뜻한 12월 크리스마스의 계절답게

곳곳에서 예쁜 소품들이 반기네요? 

 

커피를 한 잔 먹으며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마음이 참 평안하고 따뜻해집니다~~

 

이래서 단골병원이 좋은가봐요..ㅎㅎ

 

드디어 기다리던 하영이의 차레가 되었는데요

얏호~~~보배가 제일 좋아하는 이지연실장님입니당~

 

실장님은 정말 누구보다도 꼼꼼하게 치아관리를 해주시죠.

치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불안한 하영이의 마음을 얼마나 섬세하게 위로하고 


또 어떻게 교정치아를 잘 관리해야 하는지

다정하게도 이야기 해주시는지

밖에서 지켜보던 제가 감동먹었슴당~~~~흑흑 감사해요~~~

 

치아사이의 음식찌거기를 제거하는 사이 김석곤원장님이 오셨어요

우리 하영이의 잇몸이 또 많이 부어 올랐나봐요

아무래도 어리다보니 치아관리가 쉽지는 않습니다...ㅠㅠ

 

그런데 더라인 치과는 정말 정성이 가득해요

환자로서도 그렇고 보호자로서도

무언가 최상의 대우를 받는 기분이에요


기술적인 부분도 그렇고요.

 마음적으로도 그렇고요.

 모두 만족합니당

 

원장님이 치료를 마친 후에도 실장님이 또 스케일링을 해주셨는데 .

부어있는 잇몸을 이렇게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주면 효과가 좋아요


금방이라도 임플란트를 해야 할 것 같던

내 왼쪽 윗니가 워터픽의 사용과 

실장님이 가르쳐준 잇몸 맛사지의 효과로 정말 많이 좋아졌거든요.

 

잇몸에서 피가 나도 걱정하지 말라며

정성스럽게 치료를 해 주셨지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 6월 교정전문 더라인치과를 만나

시작한 하영이의 교정치료가

2014년 한 해가 지나가도록 잘 치료 받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실력과 서비스로

 칭찬 받는 더라인치과가 되기를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