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리 궁전민박 사장님이 직접 잡으신
강 메기라고 하는데요
언뜻 보면 미꾸라지와 비슷해요.
이건 붕어랍니당~~
아까 고구마와 아마란스를 주신 이웃분이신데요
어머~~매운탕 요리까지 잘하시네욤
서로 돕고 사는 모습들이 아름다워요.
ㅎㅎ여기까지가 이웃분의 작품~~
여기에 미나리를 넣고요
팔팔 끓을 때 라면까지 넣으면 굿~~~
ㅎㅎ 무엇이든 잘하는 아내가 좋은 울 오빠~~
마눌님 사랑합니데이~~
이웃에 사시는 이장님과 작가님도 오시고~~
비는 내리는데 정다운 수산리 주민들과
매콤한 메기탕으로 분위기는 화기애애~~~~
마지막에는 밥을 넣고 만든
정연옥표 어죽~~~
너무 너무 맛나서 두 그릇 먹었다능!!
그렇게 즐거운 수산리에서의
행복한 저녁식사가 지나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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