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들과 가을 여행을 떠나는 날
감기 기운이 완전히 낫지가 않아서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호주에서 돌아온 막내 언니와 오빠
마리도 함께 하는 여행이니
하나님이 안전하게 지켜주시리라 믿고 출발!!
귀여운 우리 재이를 픽업해서
홍천으로 가는데
차창으로 보이는 노란 단풍잎들이 정말 예뻐요
조금씩 막히면서 왔지만
2시간 만에 홍천 비발디파크 도착~~
ㅎㅎ 홍천 비발디파크는 처음 오면
건물이 많아서 헷갈리니
네비에 주소를 정확히 찍고 들어와야 해요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소노펠리체
오른쪽으로 꺽어져서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2층 로비에서 체크인하면 됩니다
우리는 소노펠리체 C동 1011호
거실은 비교적 넓은 편이어서
가족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어요
전망도 좋고요
주방도 사용하기 편리해요
조리도구들도 잘 갖추어 있어요
안방은 욕조 있어서
아이들 씻고 놀기에 편리하고요
시원한 전망이 참 좋네요
작은 방도 3명은 충분히 자고요
전체적으로 깔끔해요
이제 밖으로 나가봅니다
ㅎㅎ저녁 먹으러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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