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중이지만 특새 40일 기간이기에
영상으로 새벽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이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욥기 20장은 앨리바스와 빌닷에 이어
소발이 욥에게 던지는 두 번째 질문인데요
소발은 굉장히 직선적인 사람으로
욥의 고통이 죄에 비해 가볍다고 하면서
욥의 마음을 아프게 하더니
이번에도 또 이렇게 심하게 비난을 합니다
사람들의 평가는 불완전하다는 것입니다
남들이 나에 대해 뭐라고 말하든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탐욕이 악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모습은 어떠해야 합니까?
천국 시민의 표는 기쁨입니다
마음의 평안이에요
탐욕이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다스려야 합니다
주님 ~~ 감사합니다
내가 피할 것은 무엇인지, 따를 것은 무엇인지
싸울 것은 무엇인지, 취할 것은 무엇인지
오늘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주님 안에서
만족과 평안과 기쁨과 형통을 누리는
사랑의 하루가 되게 하소서
ㅎㅎ아침은 간단하게 빵으로~~~
보배가 감기로 몸의 컨디션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서
오빠 부부를 기다리면서 숙소에서 편히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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