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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이강주 목사/ 바이블 팟 하가다

유보배 2023. 3. 21. 09:50

 

매주 목요일 아침 8시

바쁜 아침이지만

보배가 귀를 쫑긋 세우고 극동방송을 듣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 읊조리면서

육신의 생각이 아닌 진리로 우리의 생각을 채워가는

소중한 하가다가 있기 때문인데요.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은혜를 전해주시는 

하가다의 교관 이강주 목사님과

밝고 상큼한 아침을 선물하는 박자연 피디님!!

 

언제나 무한 긍정으로

우리를 위로하시고 힘주시는 이 목사님은

정말로 인자하신 모습이시죠?

 

은혜 충만, 말씀 충만, 기쁨 충만한 복음 방송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연 피디님은 

ㅎㅎ 세 아이의 맘이라는 것이 믿기시나요?

 

오늘은 호세아서 10장 12절 말씀으로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이 말씀 중에서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이 부분을 읊조리고 싶습니다

 

https://youtu.be/9pdRuwYCNdQ

성경에서는 비가 너무 중요하거든요. 

하나님은 비를 통해서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세요. 

만나도 비처럼 내리고 

교훈도 비처럼 내리고 

이른 비도 있고 늦은 비도 있고

 

 비가 뭘까? 생각해 보면 

하나님이 공의를 내리시되 비처럼 내리신다고 하실 때

 비의 특징은 전적으로 위에서 내려오거든요.

우리가 인위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비처럼 내린다라는 말씀의 의미는

 전적으로 내 생각을 내려놓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공의는 비처럼 내리신다 

 내가 생각한 의는 다 불의예요. 
 하나님의 의는 내 생각과 너무 다른 거예요.

 
우리는 우리 생각에 

아~ 이게 하나님의 뜻이겠다고 하는데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은 하늘과 땅 차이예요. 


그래서 이 비처럼 내리신다라는 말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언약 가운데 하신다

 언약 속에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한 것처럼 

이랬다 저랬다 하실 수가 없어요
이미 완전하신 계획과 완전하신 언약이에요 

 

하나님의 언약이

내 마음속에서 깨달아지지 않고 믿어지지 않아도 

하나님은 그걸 절대적으로 믿기를 원하시죠 

 

절대적으로 믿는다는 말은 
이전에 깨닫지 못한 또 다른 은혜를 깨닫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의는 끝없이 배우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그게 이제 비처럼 내리신다는 의미거든요. 

하나님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더 깊은 뜻

 더 선한 뜻을 깨닫도록 도우시는 분이기 때문이에요


삶은 배움이 가장 큰 기쁨이고 

그 배움은 비를 통해서 

그래서 성경은 비를 교훈이라고 그래요 

 

또 만나라는 의미는 "이것이 무엇이지?"

항상 질문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계속 더 많은 걸 가르쳐 주기를 원하세요.

삶이 아무리 행복하고 

아무리 많은 걸 가져도 깨달음이 없고

 배움이 없으면 견딜 수가 없어요. 


근데 좀 고난이 있고 어려움이 있지만 

뭔가 새로운 걸 배워가면서 

너무 행복하거든요.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을 원하세요. 

그래서 계속 문제를 주시고

 어려움을 주시면서 더 많이 깨닫기를 원하는 거예요

결혼 생활도 그래요 

아내에 대해서 일생 배우고자 하면

 신기하게 결혼 생활이 선물이라는 걸 느껴져요. 


아내는 평생 우리가 알아도 알아도 

또 배울 게 있는 소중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남편도 마찬가지고 자녀도 마찬가지예요. 


자녀 양육도 평생 배워요. 

저도 이제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도 

지금도 배워요. 


"아~~ 우리 아버지 마음이 이랬구나"

그래서 부모님이 너무 소중한 거예요. 
아~~ 이랬구나

여기까지 알았으면 내가 좀 뭘 알았다 생각했는데 

삶의 문제들은 또 배우게 되고 또 배우게 되고

 끊임없이 배울 때 그 배움의 기쁨이 참 크죠 

 

그래서 하나님은 공의를 비처럼 내리신다 이 말은

 계속해서 모든 게 언약 속에 이루어졌으니까

 더 배우기를 소망하면서 하나님의 언약을 더 배워가라


아~ 이 속에 나를 향한 이런 사랑이 담겨 있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배움의 기쁨을

 끊임없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삶은 배움이 가장 소중하고

비는 위에서 내려오지만

우리가 그 배움을 가지면 아무리 줘도 마르지 않아요. 


내가 뭔가를 배우면요. 

그걸 아무리 나누어 주어도 없어지잖아요

자손 대대로 흘려보내줄 수 있어요. 


그래서 배움에 기쁨을 주기를 원하시는 것이

 비처럼 내리시는 건데 이 한주도 하나님의 언약을

 더 많이 배우고자 하는 소원을 가질 때

 

 하나님의 의가 깨달아지고

 아 이런 선한 뜻이 있구나
나를 향한 이런 사랑이 있구나 

라는 감동을 경험하리라고 믿어요

 

 특별히 봄이잖아요. 

봄에는 내리는 비가 필요해요 

그래서 이 한 주 봄을 맞이하면서

 

 하나님의 언약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한 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한 번 같이 읊조려보고 싶었어요.

 

아멘~~

목사님,  봄비가 너무 소중하잖아요

이번 한 주 여러 사람을 만나고

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을 텐데요

 

이것이 무엇이지?

늘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셨으면 좋겠어요.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

.

.

.

.

 

(큰소리로 소리 내어 읊조려보세요)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

선하신 주님의 은혜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삶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만날 때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의 언약을 확신하며 오직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런 깨달음을 통해 상황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복된 한 주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세요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