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주님앞에 예배드려요/행신동 홍익교회 거룩하고 은혜로운 주일아침입니다 큰엄마와 함께 집 앞에 잇는 홍익교회 1부 예배에 가는 기특한 하영이 오전 7시이기에 6시30분에 졸린 눈을 비비며 준비하고 나와야하지요 아빠가 포천으로 가면서 주일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오천교회 교회학교에 못가고... 여기저기 그때의 상황에 맞.. 믿음글 2012.05.27
친정엄마의 장례식을 마치고/ 이건 말도 안돼요 3월6일 오후 7시 수술실로 들어가신 엄마를 우리 형제들은 함께 기다리며 있었어요 처음에는 서로의 불안한 마음을 감추고 외할머니 닮아서 무사히 잘 할거라는 가벼운 농담도 주고받으며 서로 의지하며 기다렸지요 밤 10시가 지나고..11시,12시가 되었을 무렵 작업중에 전기톱에 손가락이.. 친정엄마 201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