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가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원래도 명절이 다가오면 식자재가 많이 오르는데요 명절 전부터 이미 물가가 고공행진이에요. 과일, 고기, 생선, 유제품, 빵, 곡류, 계란 등 오르지 않은 것이 없어요 특히나 야채값은 정말이지 너무 비쌉니다 브로콜리 한 개 5980원, 애호박 3500원 오이, 파프리카, 버섯, 고구마, 감자, 당근 등 모든 야채가 다 비싸요...ㅠㅠ 텃밭에서 키운 상추를 먹던 보배는 정말 아깝고 아쉬워요 하지만 상추를 좋아하기에 사 먹을 수밖에요 그나마 3개에 2980원 가지가 제일 저렴해요 야채와 과일을 좋아하는데 장보기가 무서울 정도예요 전 세계에 닥친 이상 기온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점점 살기가 어려운 세상이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들이 먹지 않고는 살 수가 없지요 ㅎㅎ알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