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기 팔지 마세요!'를 읽고 무기 팔지 마세요에서 나오는 내용은 여자 아이들이 남자아이들이 쏜 비비탄(총알)에 맞는 내용이었다. 화가 난 보미는 선생님께 이르겠다고 협박을 하고 총을 내놓으라고도 했다. 그러자 경민이는 "맘대로 해. 하지만 그랬다가는 나도 가만있지 않을걸."하고 말을 했다. 보미는 경민이 말이 무섭지는 않지만 총을 내놓으라는 것은 좀 심하다고 생각하였다. 그저 경민이의 태도에 약이 올라한 말이었다. 총을 빼앗아 두었다가 시간이 지나면 되돌려줄 생각이었다. 하지만 경민이가 '이르면 가만두지 않겠다'라고 한말 때문에 선생님께 일러바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조금 더 읽고 가보니 이런 내용도 나왔다. 비비탄 총은 위험하기 때문에 14세 미만인 아이들에게는 팔지 못한다고 나온다. 난 비비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