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은
보배가 좋아하고
늘 읊조리는 시편 23편인데요
우리 이종목 목사님 말씀에
너무 은혜를 받아서
두 번으로 나누어서 전해드립니다
시편 23편 여러분 사랑하시죠?
사람들이 무엇을 따라 살고 있는가가
대단히 중요한데
유대인들은 기적을 계속 추구하면서 살았고,
헬라 사람들은 지혜, 지식을 따라서 살았고,
로마 사람들은 힘 권력을 유지하는 것을 따라 살았죠.
그러니까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이 십자가가 그 사람들에게
얼마나 이게 복음을 전하는 데 장애물이 됐을까?
유대인들이 생각할 때는
기적을 베풀어야지 십자가에 죽다니
헬라인들이 생각할 때는
"참 어리석네. 왜 십자가에 죽나?"
로마 사람들이 생각할 때는
너무 무력하게 죽는 그런 예수의 모습.
여러분 그래도 십자가의 은혜가
모든 이들에게 생명을 주는 거예요.
처음에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현대인들은 돈을 따라 살거나
문화를 즐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인 여러분과 저는
목자이신 주님을 따라 삽니다.
아주 확실한 거예요.
우리는 기적을 따라 사는 것도 아니고
지식을 따라 사는 것도 아니고
힘을 따라 사는 것도 아니고
우리는 돈을 따라 사는 것도 아니고
친구 따라 사는 것도 아니고
문화 따라 사는 것도 아니고
우리는 목자이신 주님을 따라 삽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나는 선한 목자다.
우리나라는 유목 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예수님이 목자요. 우리가 양이다~~
그러면 잘 와닿지 않는데
실제로 양을 쳤던 다윗이 이렇게
고백하잖아요.
우리 1절 다 같이 읽어봅니다.
이 아침에 한번 따라 해봅시다
아멘 ~~~ 여호와는 목자이시고 우리는 양이다.
양은 들소나 염소처럼 뿔이 없기에
공격하지 못해요
독수리처럼 막 날카로운 발톱이 있는 것도 아니고
호랑이처럼 무슨 이빨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다른 것에 상처를 주지도 못합니다.
또 뱀처럼 막 독이 있어가지고
남을 위협하는 것도 아니고
양은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무기가 없다!!
이빨도 뿔도 독도 없어서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양은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게 없어요.
그렇다고 똑똑한가요?
고집은 얼마나 센지, 가던 길로만 가려고 하고
먹던 초장지에서만 먹으려 하고
그렇다고 깨끗한가요? 그렇지도 못해요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데,
가까이 보면 더덕더덕 붙어 있는 게 왜 이렇게 많은지
깨끗하지도 않아. 똑똑하지도 않아
공격하지도 못해
방어하지도 못해.
살아갈 수 있는 길은
딱 하나밖에 없어요.
목자에게 붙어 있어야 돼요.
살아갈 수 있는 길이 다른 길이 없어요.
목자에게만 붙어 있어요.
나약하죠. 지혜롭지도 못하죠.
또 양식을 위해 목적지를 찾지도 못하죠.
가만히 보니까 .....이거 나의 모습이네.
아니에요? 가만히 보니까 내 모습 아니에요?
내 모습이야 내 모습.
주님 저는 연약합니다.
지혜롭지도 못합니다.
제가 뭘 해야 될지,
어디로 가야 될지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내 모습이야 내 모습
양이야 양
그래도 우리가 꼭 기억합시다.
목자만 있으면 된다!!
목자만 있으면 된다!!
그 믿음으로 우리가 살아갑니다
기대하세요~~~ 다음편에 4가지를 전해드리는데
오늘 말씀을 영상으로 직접 들으시길 강추합니다
은혜가 넘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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