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
우리 오천교회가 너희는 가서 가서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교회가 됨을 감사를 드립니다.
그냥 하고 싶다고 해서 하고
안 하고 싶다고 해서 안 하고
귀찮다고 해서 안 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이기에
두 말 않고 순종하는
교회가 됨을 감사를 드립니다.
분명히 이것을 기억하라
주님이 주일에 저희들에게 주신 말씀
이것을 기억하라.
이 세상의 종착력이 이 땅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있음을 저희들에게 가르쳐주시고
사모하는 심령이 되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가 전도 대상자들을
태신자들을 가슴에 품고
또 이름을 아버지 앞에 올려드리고,
기도의 제목을 따라
아버지 앞에
귀한 예물을 올려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아는
그런 한 주간이 되게 하여 주시고,
또 우리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그 꿈과
비전을 알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도록
저희들에게 감동과 감화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성령님께서 말씀하여 주실 때
아버지 하나님 조명하여 주셔서
깨닫는 은혜가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의탁드리며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번 특새에는 마태는 어떻게 전도를 했고,
베드로는 어떻게 전도를 했고,
한 맹인은 어떻게 전도를 하고
도르가는 어떻게, 바울은 어떻게 전도했는가
이런 전도의 방식들의 은혜를 나누려고 해요.
그러면서 나는 어떤 방식으로 전도하지?
찾을 수 있기를 바라고 그다음에 여러분과 제가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할렐루야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거기까지 나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마태의 전도 스타일에 대해서
우리가 함께 배워보는데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을 지나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세리 마태를 보시고 부르셨어요
보통사람들이 세리 마태를 바라볼 때는
따가운 눈초리로 보거나 퉁명스럽게 말하는데
예수님의 목소리는 너무 따뜻하게 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마태는 에수님을 따릅니다
돈을 많이 주고 세리직을 얻었는데
미련 없이 그 자리를 떠납니다.
마태가 예수님을 만난 후에 너무 좋으니까
자기 집에서 식사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초대하죠.
예수님을 초대할 뿐만 아니라
그 식사 자리에 자기의 친구들도 초대를 합니다.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해주고 싶은 거예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식사를 하십니다.
이것을 바라봤던 바리새인들은 문제 제기를 하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어찌 세대들과 어울리냐 그 말이에요.
율법의 기준에 봐서도 옳지 않은 일이다.
이건 정치적으로 해석해도 옳지 않은 일이다.
그 세리가 누구냐 로마의 빌붙어 사는 앞잡이고
헤롯왕의 하수인이 아니냐
예수님께서 그 말씀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예수님께서는 영혼의 의사로 오셨습니다
그냥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정도가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는 거예요
세리는 공공의 적이기 때문이에요
로마정부에서 요구하는 정하는 금액을 정해주고
나머지는 수수료로 다 가져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리는 얼마든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여러분 남의 불행을 이용해서 성공하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얄밉습니까?
근데 지금 세리가 그렇단 말이에요.
로마의 지배를 받는 조국이 불행하잖아요.
그 조국의 불행을 이용해서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이 세리는 미움을 받았어요.
매국노요 죄인이라고
회당에도 못 들어오게 하고
법에 증인으로 세우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에요.
할렐루야~~ 부르셨어요
바리새인들은 세리와 어울리는 예수님을 비난했지만
예수님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바로 세리였어요
그걸 아신 거예요.
의사가 필요한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 아니지요
병든 사람이라는 거예요
예수님은 병든 마테를 찾아오신 거예요.
그리고 함께하자고 부르신 거예요.
여러분~~~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풍성한 수입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을 떠나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쓰임은 다 달라요
마태는 변화되어서 마태복음을 쓴 줄로 믿습니다
너무나도 놀라운 은혜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너무 좋으니까 친구들이 생각나서
예수님을 식사자리에 초대하면서 친구들도 부릅니다
저는 선배들에게 목회는 먹회다라고 배웠습니다
여러분~~ 많이 먹회합시다
사람은 같이 식사를 해야 친밀해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이 들어가면
누구나 변화될 수 있다
주님은 영혼의 의사입니다
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작사가 존 뉴턴은 노예상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다녔지만
아프리카에서 영국으로 가던 중 큰 풍랑을 만난 후
예전에 어머니가 믿었던 그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난 후 노예 무역선을 떠납니다
그런데 늘 의문이 있었어요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도 용서하실 수 있을까?
사람을 쉽게 죽이고 파는 나를 용서하실 수 있을까?
다른 사람 인생을 망치고
다른 사람을 죽게 한 사람이었는데 용서하실까?
그러다가 이사야 43장 4절 말씀에 깨우침을 얻고
확신을 얻었다고 해요
아멘~~~ 여러분~~ 이 말씀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눈에 여러분이 보배롭고 존귀해요
사람이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보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보시는구나
이 말씀이 너무 좋아가지고요.
벽에다 붙여놓고 책상에다 붙여놓고
이 말씀을 늘 묵상하고 살았다고 해요
세리 마태처럼 사람에게 미움을 받는 정도가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는 사람
주님이 그런 사람조차도 풍랑 속에서 찾아오신 줄 믿습니다.
주님이 찾아오셨어요
사람 잡아먹는 귀신같은 놈에게도 찾아오셨다고요
모든 사람에게 찾아오셔서 치료해 주셨어요.
그의 신앙 고백을 통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왔나요?
안 믿는 사람도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알잖아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다는 거 아니에요?
광명을 찾았다는 거 아니에요?
아멘~~ 샘물과 같은 보혈로 정하게 되겠네
우리에게 이런 놀라운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다 있지 않습니까?
아마 이 자리에는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는 건 아니잖아요.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던 마태에게도 찾아오셨다.
주님이 그런 사람도 불러주셨다.
여러분과 제가 고백할 수 있는 것은
나의 나됨을 하나님의 은혜구나.
그러면 우리는 질문해야 됩니다.
이렇게 좋으신 주님을
나는 누구에게 소개해줄까?
마태처럼 식사의 자리에 초대할 친구는 누구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서
여러분과 제가 존 뉴턴이 만났던 하나님
찬송가 305장을 부르고 기도할게요.
여러분~~ 이번 주는 전도 대상자를 위해
기도하고 만나는 주간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 있기 원합니다.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일에
저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오새를 통해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을 구하며
교구별로 25명의 전도대상자들을 초청하고
또 전도대상자들이 결단하고
주님을 믿게 해달라고
최소한 음악에서 10분 종료 때까지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돌아가시길 부탁드리며
다 같이 주여 삼창 하시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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