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감사할 이유(시편 75편)....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4. 12. 7. 10:38

하나님 아버지 ~~~

어두운 밤이 지나가고 이제 새벽이 동터오듯이

우리의 삶 속에서 지나간 것 때문에 집착하지 않게 하시고,

아직 오지 않은 것 때문에 불안해하지 않게 하시고

 

 오늘이란 시간에 임마누엘 주님과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고 교제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붙여주신 가족들, 육신의 가족, 

영혼의 가족, 또 일터에서의 동료들,

 또 주변의 이웃 사람들,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부족함

 너의 부족함을 서로 채워가며 

참으로 나눔의 삶이 풍성한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https://youtu.be/SDMboC1VX40

멸망시키지 마소서 

상황이 매우 안 좋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주 다급하고 위험한 거죠.


이런 상황에서 시인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요.

 아주 다급한데 아주 위험한데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거든요.


우리 1절 말씀

묵상하고 같이 기도 제목 삼으려 합니다

같이 읽어 볼게요

 아주 위급하고 다급하고 위험한 상황이 있을 때 

여러분과 제가 감사거리를 한번 찾아보자고요.
 감사하고 감사하면 ~~~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거지.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유진 피터슨이 재미있게 해석했더라고요.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가장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이렇게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가장 좋아하는 말이세요?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그랬잖아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가깝기 원해요

 

 하나님의 이름이 그냥 입에서

 툭 튀어나와야 됩니다.
주님, 전능하신 하나님이여.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이렇게 말씀합니다.

상황은 굉장히 위급하고 다급한데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이름이 저에게 너무 가까이 있어서 

 

제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제일 좋아하는 말이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거예요.
감사한 것이 차원이 아주 깊어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일이 증거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상황을 통제하고 계시고 

다스리고 계시는 주권자다.
여러분~~~ 2절을 한번 볼게요.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하나님께서는 주의 말씀으로 응답하신다니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사로잡고 인도하면

 승리하는 거예요.

 

주의 말씀을 붙들으면 돼요. 

우리가 길을 잃었을 때는 나침판이 꼭 필요해요
나침판을 통해서 방향을 잡아야 되거든요.


인생의 나침판과 같은 것은 하나님 말씀이니까 

말씀이 기억나고

그 말씀이 우리를 이끌어가는 거예요.

 

전도서 5장을 같이 읽어볼게요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자신을 살피고 주님을 바라보라

왜?  영원한 하나님이 다스리시니까.


 현재라는 시간에도 하나님이 어려운 상황도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바꿔주시니까 

분주하고 바쁘더라도

 

우리가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그걸 또 감사함으로 이렇게 바꾸는

그런 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악인들의 뿔은 베 버리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려지는데
영원하신 하나님이 다스리기 때문에 찬양한다는 거예요.

 

의인은 다급하고 위험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거를 찾고 

그 감사할 거리를 찾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간증하며

말씀 따라 살려는 사람이고

 

악인은 누구예요?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이고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의인들의 손을

들어주신다 하신 거니까

하나님이 그 다스림을 선포하고 찬양하자

 

이렇게 결론을 내는 거예요.

여러분과 저도 이렇게 결론을 내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주의 이름을

 늘 부를 수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 이름이 바로 나의 방패가 되고

 주의 이름이 나의 기쁨이 되고

 주의 이름이 나의 소망이 된다는 

 

찬송을 드린 것처럼 

주님 늘 가까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놀라운

 일을 볼 수 있는 눈과 

전파하는 증인이 되게 하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말고 

권고한 날에는 기도하고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며 

 

현재라고 하는 날에는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시는가를 

집중할 수 있는 하나님 백성들 되게 하여 주셔서 

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