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구원하시는 하나님(시편 114편).....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5. 1. 31. 07:04

 

어느새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설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늘 새벽기도 말씀이 도전이 되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mkRIDZoKBWQ

우리는 항상 늘 감사해요.
이렇게 해도 감사하고

 또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시편 114편은 113 편하고

짝을 이뤄가지고 

유대인들이 유월절에 축제 때 많이 부르는 시죠.

 반복해서 나오는 말이 있어요

나오며...... 나올 때에
여러분, 구원의 사건은 나오는 겁니다. 

 

애굽에서 나오듯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나오게 하셔 가지고

 여러분과 저를 불러주신 거예요.

한 사람 한 사람 구원하신 목적이 분명히 있어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이제 바다와 강뿐 아니라

 산들과 작은 산들도 

이제 구원의 사건을 보며 기뻐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5절 6절에도 반복해서 

바다야 왜 도망가느냐 

강 왜 물러가느냐 왜 산들은 뛰노느냐

 

이렇게 물으면서 이제 땅에게 말합니다.

땅에 사는 여러분과 저,

우리 모두가

구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떨 수밖에 없다.

 

그리고 굳건한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시고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아주 짧은 시인데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하고 있어요.

여기서 멈추면 안 됩니다. 

오늘 말씀처럼 산들이 막 뛰어노는 것처럼

뛰놀며 기쁨으로 춤추며 찬양할 것이다.
구원의 노래를 기쁨으로 찬양합니다.

 

어제는 제가 정명철 전도사님 심방을 했는데

가보니까 전에 보다 좋아졌어요

잠도 더 많이 자고 말도 명확하고 힘이 있어요

 

이런 얘기 저런 얘기하는 가운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생각을 하면 막 설렌대요.

 이제 하나님을 볼 것을 생각하니까

 

 내 몸이 지금은 불편해서 어디 다닐 수도 없지만

 내 영과 혼과 몸이 자유롭게 되고 

온전하게 되는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설렌다는 거예요.

참 감사하더라고요. 참 감사했어요. 

 

여러분, 아무도 모릅니다. 

진짜 우리 미래에 대해서 아무도 몰라요.

 

아니 미국과 같이 그렇게 세계 최대의 강국에서

어떻게 군 헬기하고 민간 항공기가 부딪힐 수가 있죠?
 어떻게 상상이 돼요?  67명 다 죽었다잖아요.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나요? 

김해 공항 그 에어부산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불이 났을 때 짐을 가지고 내리면 안 됩니다.

내가 짐을 내리는 순간에

뒤에 사람이 앞으로 나가지 못하죠. 지체되죠. 

 

내려올 때도 짐 때문에 다칠 수가 있고요.

찢어질 수도 있어요.

이기적인 거예요. 불나면 그냥 내려와야 돼. 

 

여러분, 우리는 그냥 가는 거야. 하나님 앞에

 뭘 가져가려고 그래

다 내려놔야 되는 거야.하나님 앞에

 

그러니까 우리는 정말 내일

일을 알 수가 없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오늘이라는 시간에, 

내가 살아있다는 이 시간에

 

 정말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하고 찬양하면서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정말 내일 일을 알 수 없어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고백하고 싶어요.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 

제 마음을 아시고

 제 삶의 구석구석을 아시고 돌봐주시는 하나님,

우리 환우들을 돌봐주심을 믿습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시고 

 

물을 포도주로 바꾸시고, 

사울을 바울로 바꾸시고, 

 

가시와 같은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신뢰하는 이들에게

 장미꽃같이 삶을 피우게 하시는 하나님,

 

 내 미지근한 신앙을

 열정 있게 바꿔주시는 하나님

그런 하나님

 

 여러분, 오늘 이 아침에도 

그렇게 표현하시고 찬양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나오게 하셔서

 하나님의 언약 백성을 삼아주셨습니다.


이때 홍해 바다도 도망을 가고 

요단강도 물러갔다고 했고

산들도 뛰놀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이 세상에서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구원의 은혜를 딛고 

은총의 세계로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날마다 기뻐하며 찬양하며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