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오천가족 야외예배/ 마장 레포츠 공원에서......

어제까지도 비바람이 심한 궂은 날씨였지만

우리 오천교회 야외예배가 있는 주일에

 바람은 불어도 화창한 날씨를 주시니 감사해요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마음으로 달려갑니다

 

주차를 위해 늘 수고하시는 집사님

여기서도 뵈니 감사해요

 

ㅎㅎ장난꾸러기 우리 재이

 

우리 이종목 목사님께서 성도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니 칠칵~~

5월의 첫 주일에 야외로 다같이 나오니 좋습니다

 

아이노스 찬양단과 신나는 찬양을 불러요

 

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 없네

예수보다 더 좋은 친구 없네

괴로울 때 다가와서 마음의 평화주는
신실하신 나의 참 친구

외로울 때 찾아와서 친구가 되어주는
사랑 많은 나의 참 친구

주 예수 사랑하리라 나의 생명 다할 때까지
주 예수 사랑하리라 나의 생명 다할 때까지

 

 

어린이 주일을 맞아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성광회 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니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고요. 기분도 좋습니다

 

ㅎㅎ그래서 율동도 열심히 따라 합니다

 

에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걱정 근심 없고 정말 즐거워

에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기도할 때 멀리서 한 컷 찰칵~~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지켜주시고 이 시간 어린이 주일로

주님이 주신 이 자연 속에서 

 

오천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신

 그 크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촌의 모든 식구들이 함께하는 오늘, 

웃음과 사랑이 넘치며 

어린아이들로부터 노예에 이르기까지 

 

세대와 세대를 잇는

따뜻한 교제가 있는

 즐거운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이 피어나는 5월 가정의 달, 

모든 가정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5월에는 

나보다 삶 속에서 주변을 

돌아보는 삶이기를 기도합니다.

부모님과 자녀들을, 

그리고 사랑하는 오천의 식구들을 돌아보며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사랑을 나누며 

 

베푸는 사랑이 흘러 감이 있는 

5월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오천의 모든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상처와 회복이 필요한 가정에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며,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가정으로 다시 세워가는 

모든 오천의 식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어린이 주일로 예배를 드립니다.
매주 160여 명의 아이들이, 

또 중고등부 청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귀한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잠언 22장 6절 말씀처럼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함께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모든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자녀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바르게 자라고,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의 사랑을

 매일의 삶에서 누리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가 말씀 앞에 나아갑니다.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서

'꼭 안아주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저희가 듣고 

또 마음에 새길 때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며 

 

그 말씀을 가지고 한 주를 살아가며

 우리의 삶 속에 간증이 있을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야외 예배를 위해서 헌신하신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점심을 위해서 애쓰신 분들, 

 

또 장소를 위해서 또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

 길게는 한 달여 전부터 준비하셨던

 많은 분들이 있었는데 

그분들의 헌신을 기억하여 주시며, 

 

또한 우리가 그 헌신의 사랑에 힘입어서 

오늘 우리 하루 기쁨과 감사함을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처음과 나중을 주관하시며

 우리를 언제나 변함없이 옳은 길로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우리 이종목 목사님 말씀은

내일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