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는 이천중앙지방회에 전도상을 받으러 갔어요
그런데 유리문 사이로 글쎄..
감리사이신 우리 이종목목사님이 멋지게 앉아 계셨어요
지방 교단을 위하여 헌신과 섬김으로
일하시는 담임목사님이 자랑스러워
살짝쿵 찍고 나왔답니다~~
성경말씀처럼 형제가 연합하여 선하고 아름다운 일들이
우리지방에 많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화목을 강조하시는 이종목감리사님~
우와~~이렇게나 많은 일들을 하시는 군요
우리목사님 감리사 취임예배에 전용재감독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교회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축하할 일이기도 하지만 그만큼의 무거운 십자가를 지어야 하는 일이다
결국에는 영광스러운 일이나 무거운 짐을 지고 좁은길을 가는 외로운 길이니
세워주고 박수쳐 주는 것은 쉬우나 뒤에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천중앙지방 29개 교회와 교역자들을 위하여
애쓰고 수고하시는
사랑하는 담임목사님의 영,육의 강건함을 위하여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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