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같이 어려보이는 이청년(?)은
오천교회 김영광집사님입니다
김영광집사님은 이천지방회에서
한사람에게만 주는 이름도 너무 예쁜
예수향기상을 탔습니다
영광집사님은 작년에 30세의 나이로 장모님에게 간이식을 해주었어요
5시간 반동안 수술하고 간의 2/3를 떼어주셨대요
방송에서 인터뷰를 하자고 해도 다 거절하고 아름다운 섬김을 보여준 김영광집사님
더욱이 몸도 날씬하고 학생같이 앳된 모습의 김집사가 자기부모님도 아니고
장모님께 간의 2/3를 내주었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죠
말뿐인사랑이 아닌 자기의 몸을 드려 보여준 참사랑~
예수님 닮은 집사님의 희생은
정말 예수향기 날리는 아름다운 섬김입니다
김집사님의 아버지 김정수장로님인데요
역시 대단하세요~
목사님들만 가르치시는 분과위원에 유일한 장로님이시더라구요..ㅎㅎ
어려서부터 말씀안에서 오직 신앙으로 키우셨기에
자녀분들이 모두 믿음도 좋고 훌륭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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