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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3명의 언니들과 가족들의 웃음소리

유보배 2012. 4. 25. 15:24

 

아름다운 여인들이 보이시죠?

제가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우리 올케언니들입니다

가운데 큰올케언니는 두말하면 잔소리~

한마디로 제게는 엄마같은 사람이구요

 

제 블로그에 처음 인사하는 둘째언니는 고등학교교사로 착하고 얌전해요

또 조카들과는 아주 궁합이 잘맞는 신세대숙모랍니다

 

제 핸드백을 들고 있는 셋째언니는 여자중의 여자~~

음식솜씨좋고 야무지고 가족밖에 모르는 헌신적인 언니에요

 

사진 잘 안나온다고 안찍겠다고 하는 것을 제가 마구 데리고와서 찍었어요

왜냐구요?

좋아하는 사촌동생이니까요

학교다닐 때 정말 친했어요

똑똑하고 착했거든요

역시 프랑스회사의 훌륭한 검사관나리가 되었답니다..ㅎㅎ

  

여동생을 사랑하는 우리 큰오빠~~

나두 나두!!

함께 다정하게 찰칵 찰칵~

사실 우리 동생 홍창욱은 유병기 큰형이 삶의 롤모델이였을걸요

어려서부터 큰형만 따라가라~~큰형처럼 하면 틀림없다~~등등

이모로부터 많이 들었을거에요

그렇지? 창욱아~~ㅎㅎ

정말 효자이고 착하고 바른 자랑스런 동생이랍니다

 

요기 효자아들 또 한명 있습니당~

속깊고 확실하고 똑똑하고 착한 우리지훈이

제눈에는 흠잡을데 없이 일등 신랑감인데 어째서 결혼을 안할까용?

잠언31장에 나오는 현숙하고 지혜로운 자매를 만나 빨리 장가가려므나!!

 

벗꽃이 화창한 4월에 사랑하는 가족들이 만났어요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만큼 행복한 웃음소리가

아름다운 숲속으로 환하게 울려 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