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밴드가 학교에 온다는 말을 듣고하영이와 함께 걸어가는 길ㅎㅎ 귀여운 좋아용이 보이네요와우~~ 요란한 폭죽 터지는 소리가 멈추더니밤 9시가 넘은 시간인데학생들의 젊음의 열기가 가득합니다 어머나~~ 조금 늦게 도착했나요?나는 나비~~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노래가 벌써 울려 퍼지고 있네요 ㅎㅎ젊은이들의 열정을 느끼고 싶어서윤도현 밴드의 노래를짧게 짧게 끊어서 영상에 담아 볼게요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노래하며 춤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