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소고기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딸내미는
유명하다는 식당은 한 번씩 찾아가는데
이곳은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왔어요.
일본의 3대 와규중 고베지역의
흑우가 최고라고 하는데요
와코쿠 식당입니당.
최고급 와규를 기대하면서..ㅎㅎ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소고기와
즉석에서 구워주는 채소,마늘 .두부가 참 맛있네요
특히 소고기 입에 넣으니 무척 부드러워요
맛있는 점식 식사비는 7018엔 ~
12시부터 3시까지만 제공되는 런치셋트에요
든든한 점심식사를 마쳤으니 다시 걸으며
아름다운 항구도시
고베의 구석구석을 담아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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