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여행) 4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오사까성

 

오늘은 일본에서 맞은 5월5일 어린이날이에요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당

에구~~ 아주 조금만 먹더니 빨리 방으로 가잡니당

ㅋㅋ 이유는 바로 이 스누피 라면 때문이죠

지나친 기대와는 달리

국물 맛이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며 실망~

한껏 기대했던 일본라멘의 맛은

우리나라 라면의 고소(?)한 맛과는 다르게

향수 여러 개를 섞은 것 같이 이상한 맛이라나요?

하영이의 표현은 늘 이렇게 엉뚱발랄..ㅋㅋ

 

 

 

일본은 모든 물가 중에서도 교통비가 많이 비싼 편이어서

도시와 도시를 갈 때에는

교통패스가 시간도 절약하고 경제적인 것 같아 필요해요

우리는 하루종일 타고 다닐 수 있는

티켓(1일권 3800엔)을 가지고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습니다

 

 

 

 

 

 

 

ㅎㅎ보배는 일본 땅 어디를 가든지

마음속으로 할렐루야를 외치며

하루빨리 복음이 선포되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너무 이름다운 모습이지요?

성밖에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물이 흐르게 한 것이지만

한폭의 그림처럼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일본 여행중에 가장 아름다운 경치가 아니였나 싶어요~~

 

 이곳에 서니 마음속에서 찬양이 나오네요

승리는 내 것일세 승리는 내 것일세

구세주의 보혈로써 승리는 내 것일세

내 것일세 승리만은 구세주의 보혈로써 항상 이기네

축복은 내 것일세 축복은 내 것일세

구세주의 보혈로서 축복은 내 것일세~~~ㅎㅎ

여러분 모두 승리하시고 축복 받으세요!!

하영이도 할렐루야!!

 

 

 

 

 

 

 

 

 

 

 

 

일본의 NHK방송국앞에서 잠시 쉬어가요

 

귀여운 모습의 캐릭터 인형들입니다~~

하영이가 인형을 하도 좋아하니

나도 모르게 자꾸 찍게 되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