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제 26회 선교회별 중창경연대회 2부순서입니다~~

유보배 2012. 6. 26. 09:50

 

어머나~~

토끼같은 두사회자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빨간리본과 선글라스로 일단 시선집중하니 성공!

 

 

 

룻선교회 제자들의 노래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내 고집대로 살았을 때에 내게 남는 건 공허한 환상

외롭고 어둡던 그 시절 주님 내 맘에 찾아오셔서 내 삶의 빛을 보여 주셨네~~

가사도 좋고 화음도 좋습니다

 

 

갈렙선교회의 그사랑 얼마나 ~

오우~ 이건 제가 좋아하는 찬양인데요

남성들이 이노래를 부르다니 기대가 되었는데요

가사도 다 외우시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은혜롭습니다

 

 

다음은 에스더선교회의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

 

은혜로운 찬양을 작년에는 마리아선교회에서 불렀었지요

다정하게 손을 잡고 부르시는 모습이 고운소녀들 같으시구요.

목에 두른 스카프가 점점 겨울로..ㅎㅎ

 

사무엘의 주만 섬기세~

찬양소리가 좋아서 저분들 단체로 찬양대하시면 남성파트 걱정 없겠네요

혹시 아직 찬양대 안하신 분 있으면 빨리 섭외하시기를 ..ㅎㅎ

 

 

우리교회 제일 맏언니 사라선교회의 낮엔 해처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 듯이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미리암 선교회의 주 찬양합니다

주 찬양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주의 이름 높여드립니다

온 마음을 다해 내정성 모아서 주 찬양합니다 만왕의 왕께~~

 

시험만 봤다하면 100점 맞는 사람은  미리암~

담임목사님의 넌센스퀴즈였어요...ㅎㅎ

의상도 예쁘고 하나님앞에서도 모두 100점맞는 미리암 선교회되세요^^

 

 

로이스선교회의 하나님의 나팔소리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예수 영광 중에 구름 타시고

천사들을 세계 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얻은 성도들을 모으리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우리목사님이 늘 말씀하시지요

하늘나라에 가서도 단체상타는 오천교회되었으면 좋겠다구요

나팔불 때 우리성도님들과 가족들의 이름이 단체로 불려지기를 바랍니다~

 

바울선교회의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

우리 하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찬송인데요

나팔 불때 우리들의 이름이 불리어지고 주님의 친절한 팔에 안기기를 다시한번 기도합니다

 

다윗선교회의 하늘이 영광이~

와우~~다윗선교회는 조주행집사님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가지고 나왔는데요

천지창조에 대한 곡이네요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참 좋아하는데 집사님이 만든 곡도 힘이 있고 참 좋습니다

처음에 음을 너무 높게잡아 우리에게 큰 웃음주신것도 감사하구요

주님을 향한 열정에 은혜받았습니다

맑은 웃음주는 귀한 창작상 드리구 싶네요...ㅎㅎ

루다선교회 순례자의 노래

처음에는 하모니카 연주에 맞추어 흐밍으로 부르니 애잔한 기분으로 은혜롭게 듣고 있었죠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곳 아버지집
내가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밤을 새웠네 ~~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리 ~~

 

 

찬양의 가사를 생각하며 참 좋다~~~그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활발한 찬양소리과 함께

곽병남집사님 뛰어가서 우리담임목사님을 모시고 나오더니 모두 함께 찬양에 맞추어 춤을 추고

한바탕 흥겨운 오천교회 축제가 벌어졌어요

 

교인들은 모두 박수치고 환성을 지르고~~

얼마나 그상황에 빠져들었는지 글을 쓰려니 무슨찬양인지가 생각이 나지 않아요..ㅎㅎ

작년에도 예수님이 좋은 걸~~찬양으로 물동이와 장구를 치며 흥을 돋우어

마치 한편의 마당놀이를 보는 듯 했는데 또 이렇게 반전이 숨어있다니 놀라워요^^

아뭏든 참 대단한 오천교회에요

 

 

마지막으로 누가선교회인데요

나와 함께 하소서~

이 죄인 구원 받은 후 새 생명 얻었네 두려움 없어져 새 생명 얻었네

바른 길을 찾은 후에 내 생활 새로와져 빛되신 나의 주님 길이 되신 주님

언제나 함께 하사 주님을 찾을 때에 나의 소원 들어주시네

시험에 빠졌을때 구원해 주시니 나의 맘에 평화가 가득 넘치네

 

가사도 은혜스럽고 최선을 다해 찬양부르는 모습도 참 좋네요

제일 어린 남선교회로 모두 총각같은데 모두 결혼을 했네요...ㅎㅎ

   

 

이로써 23개 선교회의 아름다운 중창경연의 시간이 끝나고

심사위원님들이 집계를 내는 동안 즐거운 경품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종목담임목사님과  각선교회장님들과 또 많은 분들이 찬조를 해주셨는데요

식용유,물먹는 하마, 그릇셋트,냄비, 베지밀, 휴대용까스렌지, 황토구이불판, 삼푸,롤케익,

선풍기,떡, 압력밥솥.자전거등..아주 많아요

 

번호가 불리어질 때마다 환호성이 터지고

보통은 당첨자가 나가지만 오천교회는 직접 배달까지 해주는 친절함이...ㅎㅎ

 

한나여선교회는 400번대였는데요

시간이 많이 흘러 배가 출출했는지 다른 선물보다도 먹는 것으로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얏호~~~떡한상자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주인공은 바로 오흥숙집사님~

옆에 있는 한나회원들과  박장로님이 더 좋아하시네요..ㅎㅎ

쑥떡에 콩가루를 입히고 안에는 달달한 팥이 들어있는데요

우와~~떡이 야들야들 얼마나 쫄깃거리고 맛있는지요

둘이 먹다 한사람이 @@해도 모를만큼 맛있더라구요

 

떡은 순식간에 휘리릭릭~~~마구마구 팔려나가네요

에구 에구.. 우리집사님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자랑해야 하는데요

박장로님이 늦둥이 아들 다니엘도 주어야 한다고 뚜껑을 덮습니다..ㅎㅎ

 

그래도 행복한 오집사님입니다

딱 한상자에 당첨되었으니 얼마나 기쁘겠어요

글구 많은 회원들과 함께 나누니 더 좋지요

이래서 옆사람 잘만나야 합니당..ㅎㅎ

떡을 후원하신 정광철장로님 ~~축복 많이 받으시기를 !!

 

 

 

마지막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자전거!!

목사님들 세분이 추첨하였습니다

선물을 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구요

찬조하신 분들은 더 축하드리구요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오천교회 화이팅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시상의 시간이 돌아왔네요

발표하겠습니다

 

열심상...요게벳

단합상...리브가

장수상...베드로,사라

인기상...요한

의상상...한나

 

동상...마리아,누가

은상...살로메,루디아

금상...사무엘,룻

 

대상...여호수아

 

제26회 선교회별 중창대회는 이렇게 끝났어요

각선교회 회원들이 함께모여 기쁘게 주님을 찬양할 수 있었고

그래서 주님이 기뻐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아름다운 찬양을 연습하면서 회원들간의

우정과 화목을 다지는 시간들이 따뜻한 추억으로 남았겠지요

 

아름다운 찬양으로 즐거움을 주신 오천교회 23개의 선교회~

수고 많이 하셨구요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도합니다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