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선교회별 중창대회를 앞두고

유보배 2012. 6. 25. 10:16

 

오늘은 오천교회의 선교회별 중창경연대회가 있는 날

23개 선교회는 그동안 열심히 연습을 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는데요

 

목사님께서도 주일예배에 찬양의 향기가 가득한 교회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향기는 퍼지는 특성이 있어 그윽한 향이 사람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기에

지난 한달 교회 이곳저곳에서 각 선교회별로 불러지는 아름다운 찬양소리에 참 행복하셨다고 해요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향기는

나의 내면의 눈물과 완고하고 고집스런 자아를 깨뜨리고

하나님앞에 우리자신을 거룩하게 드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성소와 궁창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이성전에서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기쁜날입니다

 

목사님은 땅뿐만이 아니라 Sky, Space, Heaven등 어디에서라도 찬양하며

힘든가운데서나 이해할 수없는 상황속에서도 모든것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행진할 수 있는 찬양이 있기를 바란다고 하셨어요

 

예배드릴 때 왜 얼굴이 굳어있습니까?

우리 삶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눈을 반짝이며 생기를 가지세요

살아계신 하나님께 찬양으로 마음껏 사랑을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주일 오후 2시20분~

교회마당 풍경입니다

남선교회별로 모여서 찬양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성전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우와~~오늘 찬양대회용 경품선물인가 봅니다

많은 분들이 찬조를 해주신 것 같아요

모두 모두 축복받으세요~~ㅎㅎ

 

 

 

 

 

 

 

 

 

 

 

 

남녀 선교회별로 앉아 있는데 모두들 표정들이 밝지요?

 

 

이분들은 요게벳선교회인데 우리 황금숙속장님이 속한 여선교회지요

모두 미인들이시지요?..ㅎㅎ

 

선교부장을 맡으신 안인수장로님이십니다

멕시코의 칸쵸같이 멋지시지요?

 

 

 

찬양팀의 인도에 따라 모두 모두 일어서서 신나게 찬양을 불러요

찬양팀장 박권사님은 우리선교회가 1등 되어야지~ 최고 잘해야지~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찬양이 되고 선교회가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하시네요

찬양도 잘하시고 말씀도 훌륭하시네요~

ㅎㅎ 그런데도 사람인지라 ..어느선교회가 대상탈까? 기대가 되네욤~~

 

 

 

 

 

 

 

 

 

 

 

여주 반석교회의 김준형목사님도 오셨네요

아마 심사위원으로 오신 이숙사모님을 에스코트(?)하러 오셨나봐요..ㅎㅎ

 

찬양의 향기가 대단한 오천교회~~

우리 하나님 얼마나 기쁘실까요?

 

목사님과 사모님의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심사위원님들도 모두 자리해주시고 모든 중창팀도 준비를 마치었네요

이제 신나고 즐거운 선교회별 중창경연대회로 떠나 볼까요?~~~

 

다 와서 찬양해 사랑을 주신 주 찬양해~~
사랑의 우리 주님 생명 주셨네
소리쳐 찬양해 기쁨을 주시는 우리 왕
찬양의 제사 드리며 주님께 경배해

다 와서 찬양해 찬양해 주님 찬양해 주님 우리 왕
다 와서 찬양해 찬양해 주님 찬양해 주님 우리 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