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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소망 하나님의 기억하심(창8:1-12)/노아홍수...이재만선교사

유보배 2013. 1. 15. 18:02

http://www.cgntv.net/player/tiny.cgn?vid=103722 (누르면 동영상~)

1.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안에 있던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시고 땅에 바람을 보내시니 물이 줄어들었습니다

2.깊음의 샘들과 하늘의 창들이 닫히고 비가 하늘에서 그쳤습니다

3.물이 땅에서 점점 줄어들어서 150일 후에는 물이 많이 빠졌습니다

4.방주가 일곱째 달, 곧 그 달 17일에 아라랏산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5.물이 열째 달까지 계속해서 빠졌고 열째 달,곧 그 달 1일에 산봉우리들이 드러났습니다

6. 40일 후에 노아는 자신이 만든 방주의 창문을 닫았습니다

7.그가 까마귀를 내 보내니 까마귀는 물이 땅에서 마를 때까지 돌아다녔습니다

8.노아가 이번에는 물이 당에서 줄어들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비둘기를 내보냈습니다

9.그러나 물이 아직 온 땅 위에 있었기 때문에 비둘기가 앉을 곳을 칮지 못해 방주에 있는 노아에게로 돌아왔습니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비둘기를 받아 방주 안으로 들였습니다

10.노아가 7일을 더 기다려 비둘기를 방주에서 다시 내보냈습니다

11.그 비둘기가 밤이 되자 그에게 돌아왓는데 그 부리에 새로 딴 올리브 나무 잎을 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아는 땅에서 물이 빠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2. 그가 다시 7일을 기다렸다가 비둘기를 내보냈는데 비둘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노아홍수는 창조이래 가장 큰 물리적 사건입니다

노아가 600세 되던 해에 시작해서 1년10일 동안 지속되었구요

물이 점점 불어 올라 40일 만에 비는 그쳤지만 7월17일 방주가 아라랏산에 걸릴 때까지

물이 땅에 창일했는데 여기까지가 노아 홍수전기입니다

 

10월1일 다른 산들의 봉우리가 보이고 그리고 40일이 지난

약 11월10일경에  노아가 까마귀와 비둘기 3마리를 일주일 간격으로 내 보냅니다

대부분의 노아홍수 만화를 보면 물에 떠 있을 때 까마귀를 보내는데  방주는 7월15일

이미 아라랏산에 걸려 있고 114일이 지난 후에 까마귀를 보냈기에 그 그림은 틀린거에요

 

첫번째 까마귀가 안 돌아온 것은 실패가 아니고 까마귀가 살만한 것이니 성공이에요

첫번째 비둘기는 마른 땅에서 마른 곡식을 먹기에 그냥 돌아왔고

두번째는 감람나무 새잎을 물고 왔으니 이제 회복되기 시작한 것이고

마지막 비둘기는 돌아오지 않자 이제 살만하구나를 알았지만 노아는 나가지 않았어요 

1월1일 방주의 문을 연 노아가 안 나간 것은 아직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으셨기에 순종했고

2월27일 최적의 시기에 하나님께서 방주에서 나오라~~하니 그제서야 나갔어요

여기까지가 노아홍수 후기입니다

 

노아홍수는 모든 깊음의 샘들이 터지는 어마어마한 격변의 사건입니다

매몰된 화석과 이들이 같혀있는 지층에 대한 이야기들은 모두 과거에 있었던 이야기들이지요

창조과학 세미나를 하면 우리는 우리의 과거를 알고 싶어해요 

 

이 그림은 형사가 시체 앞에서 과거의 사실을 알고 싶어합니다

형사는 사건을 해결하려면 목격자를 찾아 증인을 만나고 싶어하겠지요?

화석이든 시체든 과거에 반드시 일어났기에 우리는 증인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드디어 우리 앞에 증인이 나타났어요

창조때의 땅,하나님의 형상, 사람과 동물 ..우리가 혼자 안 것 아니잖아요?

그 증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창조과학세미나를 하다보면 질문이 없으면 재미기 없으니 여러 질문들이 나오는데요

어제 말씀을 듣고 많은 분들이 전화로 메일로 질문을 해주셨는데 사람화석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았어요

사람화석은 있기는 하지만 아주 드물고 하마,기린,사자같은 육지 동물 화석은 거의 없어요

공룡도 케릭터들이 있어  굉장히 많은 것 같지만 박물관에 소장된 것이 2000구정도 있지만  별로 없어요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물에 빠졌다고 화석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물에만 빠지면 그냥 썩고 없어지니 아래에서 흐르는 저탕류에 매몰되어야 합니다

지구전체가 물에 덮혔다면 2,6Km니 그 양이 어마어마해요

그런데 흙은 밑에서 흐르니 사람이나 육지동물은 위에서만 왔다갔다 하고 밑에까지 내려올 수 없어요

그러므로 화석이 될만한 잠재력이 떨어집니다 

 

그것은 화석의 발견빈도를 보면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화석가운데 95%가 조개와 같은 해양 무척추 동물이고 5%의 또 95%는 바다 해조류와 식물들이고

나머지는 거의 물고기 화석 그리고 0.0025%만이 육지동물화석입니다

이것은  쌓이고 쌓여서 되었다는 진화론자들에게는 육지동물 화석 어디 있느냐? 골치가 아프지만

저탕류가 밀려오니 사람을 포함한 육지동물들은 모두 떠 있는 것이므로 우리에게는 너무 쉽습니다

물에 빠졌다고 화석이 되는 것이 아니라 흙에 매몰되야지 화석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화석은 노아홍수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이니까요.

 

노아홍수 일지를 그려보면 모든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지층이 만들어지고 화석이 매몰되는데

이때 물의 깊이가 2.6Km로 지구 전체가 물로 덮었으니 물이 빠질 데가 없는데

성경에 보니 물이 땅에서 점점 물러갔다고 합니다

물이 물러갈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어요

어느 한쪽은 높아지고 상대적으로 어느 한쪽은 낮아집니다

즉 물은 낮은 곳으로 물러가야 하니 바다가 낮아지고 육지는 올라간 것이에요

지구전체를 덮은 2,6km의 물들이 한꺼번에 낮은곳으로 내려갈 때 격변이 만만치 않겠지요?

단단하지 않은 지층들이 막 깨지고 골짜기들도 생겨나면서 지금의 산을 만든거예요.

 

 

이제 손으로 산을 그려보겠습니다

산의 모습들이 다 다르지만 지질학자들은 공통점을 하나 발견했어요

 

그것은 꼭대기로 갈수록 가파르고 밑으로 내려가면 완만한 것이에요

산은 왜 그럴까요

특별히 골짜기를 보면 더 확실해요

밑으로 내려갈수록 완만하고 위로 갈수록 가파른데 그럼 이것이 무엇일까요?

이러한 경사를 지수함수라고 해요

공학이나 이학의 모든 공식에 지수함수가 빠진 것은 없어요

예를 들면 볼링공을 굴릴 때 처음에는 빨리 구르다가 점점 느려지는 것은 마루바닥과 공기의 마찰 때문인데

계속 마찰이 누적되니까 속도가 점점 줄어드는데 지수함수 패턴으로 줄어드는거예요.

풍선불기나 두통약의 약효과도 마찬가지로 점점 줄어드는데 그것을 수학적으로 표현한 것이지요

 

어떤 하나의 물리적 사건에 대한 결과는 지수함수 패턴를 보여주는데 우리의 산들이 그렇습니다

우리는 산들이 오랜시간동안 깍이고 깍여서 산이 된다고 알고 있지만 지형학자들은 그 이론을 1970년대에 버렸어요

왜냐하면 실험만 하면 안되는 것이에요

지형학자 Hack의 논문을 통해보더라도 언젠가 만들어진 이래로 그 모습은 변화가 없어요

노아홍수처럼  휩쓸고 간 사건외에는 지금 일어나는 어떤 사건도 지금의 산들을 못 만들어냅니다

 

오늘날의 강물로도 지금의 강폭을 못 만들어요

계산상으로 원래 강폭은 만들려면 지금보다 20-60배 더 많은 물이 언젠가 흘렀어야 되는 거에요

만약 한강을 상상해본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제 노아 홍수가 믿어지나요?

그래서 이런 논문들이 자꾸 나오는 것입니다.

그럼 왜 바다는 낮아지고 육지는 높아졌나를 알아보아요

원래는 거대한 땅 덩어리로 붙어있었는데 점점 벌어져서 5대양 6대주가 되었어요

이것은 지질학자나 진화론자나 창조론자나 다 받아들이는 사실인데요

벌어지는 쪽은 낮아지고 넓어지는데 오늘날도 1년에 2-16Cm 정도 움직여요

오늘날과 과거의 움직이는 속도는 비슷한데 언젠가 아주 빨리 벌어졌어야 그것이 맞답니다

 

이 사람은 지구 물리학자중에 최고인 John Baumgardner이란 사람인데요

논문이 유명한 Nature와  Science 두곳에 다 채택되었습니다

그의 이론을 보면 바다는 가공할 속도로 아주 빨리 만들어진 것이지요

 

맨 위는 노아홍수 전기라서 같이 붙어 있구요

후기에 점점 내려오면서 물이 밀려와 깊어지고 넓어지면서 바다가 만들어진 것이에요

노아홍수는 기존의 단단해지지 않은 단단한 지층들을 깨면서 지금의 20-60배의 강폭을 만들고

지수함수의 산을 만들었으니 얼마나 대단한 에너지입니까?

 

 

또 서로 부딛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좁아지고 높아져서 산맥이 됩니다

인도대륙하고 아시아대룩은 서로 부딪쳐 솟아 오르는데 그것이 지금의 히말라야 산맥입니다

태평양과 남아메리카가 부딪혀서 긴 안데스산맥이 되었구요

산맥에 가면 지층들은 다 휘어있는데 그것을 습곡이라 합니다

 

오늘날 어떤 퇴적암을 가지고 압력실험을 해도 절대로 휘어지지 않고 천천히 해도 세게 해도 다 부서지기만 하죠. 

지층이 휘는 것은 반드시 단단하게 굳기 이전에만 가능한 것으로 지층이 수평으로 된 것은 

밑에서부터 위에까지 몇천년만이 아닌 쌓인지 얼마 안 되었다는 것을 증명해주지요

 

그러므로 오늘날 이런 습곡은 안 만들어지고 노아홍수 후기 때 서로 부딪히는 지역에서 솟아오른 거에요

 

 

재미있는 것은 히말라야 산맥 꼭대기나 티벳에 가면 물고기,조개화석이 너무 많아요

안데스산맥 꼭대기에 상어이빨이 왜 있는거예요?

이게 쉬운 이야기가 아닌데 우리는 노아홍수모델을 보면 이해하기가 너무 쉬워요

 

노아 홍수전기 때 지층이 매몰되어 후기 때 압력을 받아 솟아오르니

위에 있던 물들은 내려가면서 침식을 일으켜 산꼭대기에서 화석을 보는 거에요

 

이것은 산맥의 기원이라는 어려운 대학원생 교제인데 살펴보면

오늘날 지구상의 모든 산들은 퇴적작용이 끝난 다음에 형성되었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전 지구적으로 볼 때 한동안은 퇴적작용만 있었고 또 침식작용만 있었다는 것을 말하지요

이는 노아홍수 전기와 후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노아홍수 때 물이 빠져 나갔지만 그래도 덜 빠져 나간 부분은 있겠지요?

웅덩이로 남아 있는데 이 부분은 갇혀 있으니 자연적으로 터지고 싶겠지요?

 

450Km의 그랜드캐년에 가면 오랜세월 깍이고 깍여 어마어마한 협곡을 만들었다고 배우지만

지난 2000년에 그랜드케년이 어떻게 형성되었나?

최고의 심포지움이 그랜드캐년에서 열렸는데 36개편의 지질학 논문 발표중에서

가장 설득력있는 결론은 단 한번에!! 입니다

동쪽과 북쪽 두개의 호수를 합하면 한반도 5/4면적이 되는데 그것이 한번에 만들어졌다는 것이에요

 

뒤에 커다란 호수가 갇히어 있다가 연달아 터지면서 그랜드케년이 형성되었다고 결론 지었어요.

그랜드캐년 창조와 탐사여행을 가면 이곳으로 가는데 이 모든 것이 노아홍수를 생각하면

너무 일치되는 것입니다

 

바다가 낮아지면 벌어지고 넓어지는데 그때 바다 밑에서 용암이 나와서 메꿉니다

지금도 계속 나와서 메꾸어요. 노아홍수 후기에는 30~40도로 바다물이 따뜻했어요 

오늘날의 바다물의 온도는 평균 4도C에요

캘리포니아 앞바다가 엘니뇨로 갑자기 온도가 0.7도 높았는데 그때 증발이 많았어요

따라서 노아홍수 후기 때에도 증발이 많았겠지요?

 

성경에 보면 후기 때 물이 감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땅에서부터 물러 갔다~ 와 하나님이 바람을 부시니 물이 감했다~는 얘기는

물이 물러감과 동시에 땅에서 증발이 일어나 공기중에 있는 것입니다

노아홍수 전기는 땅을 파헤쳐야 하지만 후기는 우리가  살고있는 환경 그대로를 보여줍니다

지리산 사진이 너무나 멋지지요?

아무리 멋있다 해도 창조 때의 모습은 아니므로 우리가 보는 눈이 바뀝니다

와~심판 때의 흔적이 이렇게 멋있는데 창조 때에는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우리가 산을 보면서 강을 보면서 처음이 좋았다!! 우리의 마음이 바뀌어야 해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이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이지요

 

창조-타락-홍수-혼돈-그리스도-십자가-성취

앞의 부분이 사실이 아니라면 예수님이 왜 오신 것이에요?  

하지만 세상에서는 앞의 부분이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진화론자들은 그 이유를 간단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멸종과 진화가 반복되어 왔다고 합니다

그것이 증거 없음은 창조과학자들을 통해서 너무나 많이 들었잖아요?

유럽에서 진화론이 1800년대 중엽에 들어왔을 때 기독교인들이 준비를 못했고

미국에서 1960년도에 교과서에 진화론이 실렸을 때 미국교회에서 진화가 틀렸다고 말을 못하니

다음 세대들이 빠져 나갔습니다

이 세상 역사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진화를 믿으면 창조를 믿지 않는 거에요

여러분 진화가 틀렸다고 말해서 떠나는 것이 아니고 성경을 말 안하면 떠나는 것입니다

2013년 특새를 창세기부터 시작하는 것은 정말 감격입니다

 

그 분은 영원하신 분이기에 거기 계셨고 지금도 살아 계십니다

새해에 성경때문에 이렇게 교회에서 모이는 것이 감격입니다

2013년에 그 분 때문에 넉넉하게 살아가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