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젊은 남녀가 서로에게 선물을 주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50대 중반 나이에 그런 기념일이 큰 의미는 없었는데요...ㅎㅎ
소중한사람에게 예쁜 사랑의 초코릿을 받았어요
기분이 묘하게 따뜻하고 행복하네요?
벨기에 제품의 노이하우스(neuhaus) 초코릿은
벨기에 왕실의 후원을 받을 정도로 고급스러움과 맛을 인정 받고 있으며
고디바,기라델리와 함께 세계 3대 명품 초코릿이라고 하네욤~
오랜 역사만큼이나 대부분 수작업으로 생산된다고 합니다
투명한 포장이 깔끔하고 예뻐요~
먼저 뜯은 것을 가족과 함께 먹어 보았어요
우와아~
엄청 부드러운 맛이 사르르 녹으며 달아요.
초코릿은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심장건강에도 좋고요
뇌졸증을 예방하며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두번째 초코릿은 호수마을 어르신들과...ㅎㅎ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 다이어트 효과도 있는 초코릿~
반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영과 조금씩 먹고요
사랑하는 님들과도 나누어 먹어야지요?
각기 다른 종류의 사랑스러운 초코릿 모양들~~
아직 먹어보지는 않아서 맛은 잘 모르겠지만..ㅎㅎ
암튼 엄청 행복하고 고맙고 감사한 하루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