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비슷한 날들의 일상이지만어젯밤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나니ㅎㅎ오늘은 2025년 1월 1일 사랑하는 가족들과 전화 통화를 하고친한 지인들과 카톡으로덕담을 나누는 감사한 새해 첫날입니다 맛난 갈비탕 국물로 떡국을 끓이니담백하고 깊은 맛이 최고~~~ 선물 받은 떡도 쫀득거리고 넘 맛나요아침을 배부르게 먹고 나서남편과 동네로 산책을 나갑니다 코스는 우리 동네 사암 3리를 돌아서레이크 마을까지 갔다가어제 문이 닫혀서 가지 못한 북카페에 다시 도전~~어제 여기까지 왔다가 문이 닫혀서그냥 돌아갔거든요오늘은 불도 켜있고 문도 열려있으니 반가워요 오~~~ 매주 화욜은 휴무일이네요 와우~~ 생각보다 책들이 많고요 신간들은 판매도 한다고 하네요 햇빛이 환하게 비치고요초록 식물들이 많아서실내가 밝고 쾌적한 것 같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