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즐겨듣는 106,9 극동방송
오후 5시가 되면 경쾌한 시그널과 함께 귀여운 어린이들의
밝은 찬양소리가 들리는데요.
파란 꿈을 가지고 자라나는 우리들~
온 세상을 지으신 분 하나님의 자녀이지요~~♪♬
믿음 안에 자라나는 우리는 주의 어린이!!
정말 쉽고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어린이 프로그램입니다.
묵상하는 어린이는 한절 큐티 시간인데요.
요즘 창세기 말씀을 묵상하고 있어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성경말씀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고
학교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자연스럽게 믿음과 접목시켜
재미있고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시지요.
진행자이신 홍승영목사님과 최정문전도사님~~
두 분이 즐겁게 방송하는 내용을 듣고 있으면
어른인 저도 도전을 받고 감동을 받는답니다..ㅎㅎ
한절 큐티 나눔은 하나님을 모르시는 분이나 초신자들에게는
성경 말씀을 아주 쉽게 배우는 기회가 제공될 것 같고요
또 기존의 성도라도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겸손한 생활신앙을 잘 배울 수 있지요.
일상속 불건전한 미디어의 영향력은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무시할 수 없는데요
자녀들을 말씀안에서 명철과 지혜로 겸손하게 키우는 우리는 주의 어린이~
참 훌륭하고 좋은 어린이 방송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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