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먹고 수영하고 즐거워요/ 다섯친구의 우정

유보배 2013. 8. 9. 11:41

 

 

맨 처음, 유난히 키가 큰 키다리 송씨. 11세.

 

이번에는 약간 웃는 송씨 11세.

옆에 땡땡이 구명조끼는 같은 표정. 현미밥. 11세.  

 

뿔 하려다가 기회를 놓친 송씨. 11세.

뿔 생길뻔한 민사달랑팽이. 11세.

 

저마다 가장 잘나 보이는 포즈 취하기.

송씨는 역시 아무 포즈도 안했다.

 

피자 먹는 중.

옆에 정민이는 포즈가 바둑 두는 듯..?

 

송씨, 뭔가를 보고 놀랐다. 그 이유는?

 

갑자기 나타난 범고래.

 

올만에 과자 실컷 먹고 군것질 중.

 

내가 지금 뭐하는 건지

사진으로 잘 알 수가 없다.

 

사진 찍는데 쩝쩝 소리 내면서 먹고 있는 송씨.

 

아이들: 오, 대박 맛있다.

범고래: 난 안 보이냐. ㅜ0ㅜ

 

일제히 뭔가를 쳐다보는데

아름이는 현재 지원이 보고 있음.

 

하하하하.

우리 좀 짱인듯??

 

 사진 찍는데 헤드록 거는 민사달랑팽이.

알고보니 어깨 동무.

 

현민이 옆에 분은.. 파리..?

물 안경 때문에 파리로 보인다는 점..